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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아버지 집안 아내 박상미 100평집

배정남 대학 학력 친구 하숙집 할머니

오지헌 아버지 집안 아내 박상미 100평집

방송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 오지헌과 아버지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다.

11일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오지헌은 고등학교 졸업 후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고백했다.

"우리 아버지는 일중독 이셨다. 경제적으로 어렵게 하지 않는게 자식들에게 사랑을 주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버지가 너무 안들어오시고, 들어오시면 부모님끼리 싸우시니깐 집안이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후 오지헌은 개그맨이된 후 인기를 얻고도 아버지를 찾지 않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후에야 생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오지헌의 아버지는 대학 입시 강의로 유명했고, "우리가 못 사는 것처럼 나왔는데 기분 나빳다. 아이들을 낳고 서른전에 이미 수영장 있는 100평 넘는 집에서 살았다. 못산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오지헌은 "본적이 청담동이다. 청담이라고 말하면 다 웃는다"라고 동조했고, 어린시절 부잣집 도련님이 별명이었을 만큼 단 한번도 돈걱정 없이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말했다.

오지헌의 아버지는 "아들이 못생겼다는데 전혀 동의 못한다. 어렸을때 사진을 보면 아시겟지만 굉장히 예뻤다. 중학교2학년 때부터 갑자기 키가 크더니 얼굴이 달라졌다. 그전에 예쁘다고 난리였다.

갑자기 못생긴 캐릭터로 나왔는데, 지금도 이해가 안간다. 남자는 저렇게 생겨야 되는거 아닌가?라며 아들 사랑을 보였다.

from http://limiteye.tistory.com/1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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