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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여친폭행 300만원 벌금형

신민철 여친폭행 벌금 300만원

'프로듀스101' 시즌1의 대표곡 '픽미 (PICK ME)'를 작곡한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 MAXIMITE' (본명 신민철 28)가 사귀던 여친을 폭행한 혐의로 3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하네요.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신민철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당시 교제 중이던 20대 여친 A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고합니다.

앞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이어, 상해 혐의로 기소된 맥시마이트는 법원의 심판을 선고받게 됐다고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지난 2016년 11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여러 차례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맥시마이트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으며, 1심 재판부는 지난 6일 맥시마이트에게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최근 열린 1심 선고기일에서 전 여자친구 상해 혐의로 기소된 신민철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합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내용, 진단서 기재 내용 및 피해 사진 등에 비춰 보면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 피고인이 주장하는 사건의 경위나 사건 당시의 정황은 양형 사유에 불과할 뿐 상해의 고의를 부인할 만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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