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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동메달 왕중왕전 그랑프리 파이널

한국 피겨스케이팅 figure skating의 역사를 차준환이 새로 썼다고 합니다.

바로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인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 ISU -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처음으로동메달을 획득한 것입니다.

차준환은 기술점수 TES 91.58점에 예술점수 PCS 83.84점을 합쳐 174.42점을 받았습니다. 그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 89.07점과 합친 총점은 263.49점입니다. 합쳐서 차준환은 프리 최고점인 169.22점과 종전 개인 최고 점수인 259.78점를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쇼트에서 전체 4위를 차지했던 차준환은 나머지 4명 선수의 프리 성적에 따라 메달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시즌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 남자 선수가 출전하거나 메달을 딴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이번에 차준환이 첫 출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것입니다.

피겨의 희망 차준환 - 휘문고 - 선수가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던 배경에는 브라이언 오서 - 캐나다 - 코치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시간 8일 차준환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총점 263.49점으로 남자 싱글 동메달을 쥐었습니다.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은 시즌 ISU 그랑프리 7개 대회의 성적을 합산해 상위 6명만이 출전하는 이른바 왕중왕전이라고 하며 한국 남자 선수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딴 것은 물론 출전한 것도 차준환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우리시간 8일 차준환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총점 263.49점으로 남자 싱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그랑프리 파이널은 시즌 ISU 그랑프리 7개 대회 성적을 합산해 상위 6명만 출전하는 대회로 한국 남자 선수가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것도 메달을 딴 것도 모두 처음일이기 때문입니다.

대회 당일 차준환 선수는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뛰어 가산점을 얻었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과거에는 총 4번의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올해 나이 17살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중 가장 어린 차준환은 그랑프리 왕중왕전에서 메달을 따내면서 남자 피겨 정상급 선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러시아의 야구딘과 플레쉔코, 일본의 하뉴 등 17살에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들은 올림픽 금메달 또는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일본의 하뉴는 17살에 출전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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