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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선 유병재 매니저 말실수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의 역대급 말실수가 놀라움을 선사했다는 소식입니다. 매니저 또한 자신의 말 실수에 폭풍 당황해 연신 사과했다 하는데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2회에서는 매니저의 실수로 '섹시 보이'가 된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유병재와 매니저가 낭만 가득한 기차 여행을 떠났는데요. 만난 지 10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에 나선 두 사람은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고 전해져 이들의 여행기에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던 중 매니저가 기차 승무원들에게 유병재를 '황(黃)니 스타'라고 소개하며 '황니 칫솔'을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해졌는데요. 매니저의 말을 들은 승무원들은 깜짝 놀라며 유병재를 쳐다봤고 유병재는 한껏 당황해 "노! 섹시 보이!"라고 외치며 극구 부인했습니다. 이에 유병재가 일본 기차에서 여러 드립을 쳤다고 해요.

유규선은 유병재의 매니저로 군대시절 만난 선후임 사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우정은 인터넷과 예능 프로그램등을 통해 많이 알려졌는데요. 낯을 많이 가리는 유병재가 유일하게 낯을 가리지 않고 편하게 대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유규선은 유병재의 매니저로 활동하지만 2000명이 넘는 팬카페를 가진 스타이기도 하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방송을 하기도 하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from http://ear-beautiful.tistory.com/1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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