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토픽셀프 2018. 12. 3. 21:47

손태영 아들 논란 블랙핑크 담요

배우 손태영이 최근 불거진 아들 특혜 논란에 해명을 내놨는데요

그녀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 '올해의 베스트송'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당시 시상식이 끝난 후 온라인을 통해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관객석이 아닌 가수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에 대해 연예인 특혜 논란이 있었습니다.

시상자의 자녀란 이유로 가수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 앉아 무대를 관란한 것은 특혜라는 주장이었죠

이와 관련하여 손태영 소속사 H8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해명을 내놨는데요

시상식 동반이유에 대해 "늦은 시간에 진행된 시상식이라 손태영이 아들 룩희 군과 동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룩희가 시상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해서 스태프분들에게 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곳 관계자가 안내해준 자리에 손태영 여자 조카와 함께 앉은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가수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그 자리에 간 것이 아닌, 엄마가 시상하는 모습만 보고 바로 내려왔다고 보도하기도 했네요

이같은 손태영 측의 해명에 의문을 표했는데요.

시상하는 모습만 보고 나왔다는건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다른 아이돌 멤버를 찍은 영상을 보면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하는 20분 남짓의 시간 동안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또 이들은 정작 손태영이 시상을 할 때에는 아들과 조카가 자리에 없었다고 주장하는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들이 사용하던 담요를 블랙핑크 멤버에게 전달하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네요.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 아내로 아들 딸과 함께 잡지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