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김씨 사건 내용 이정렬 변호사 복귀

혜경궁 김씨 사건 내용 이정렬 변호사 복귀

혜경궁 김씨 사건 내용

혜경궁 김씨 사건은 트위터에서 이재명을 적극 지지하던 @08_hkkim이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전해철 의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모욕, 사자 명예훼손 및 모욕,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소재로 했던 고인드립 등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 발언들을 해왔습니다.

이 트위터 계정의 주인이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라는 의혹이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제기되었습니다. 트위터 아이디 @08_hkkim에게 누리꾼들은 '혜경궁 김씨'라는 별명을 붙였으며 이것이 크게 대중화가 되어 아이디보다는 혜경궁 김씨로 불리게 되었으며 mbc 뉴스데스크에서도 이 사건을 혜경궁 김씨 사건으로 소개했습니다.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였던 전해철 의원, 양기대 시장은 이재명 전 시장에게 공동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은 며칠째 답변하지 않았고 이에 전해철 의원은 공동조사를 거부 한 것으로 보고 혜경궁 김씨를 경기도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전해철 의원은 혜경궁 김씨와 이재명은 2013년부터 서로 말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더욱 이상한 점은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정보에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으며 짜고치는 느낌도 든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4월에 민주당 6220명 당원들의 뜻이 담긴 혜경궁 김씨 사건관련 이재명, 김혜경 징계 청원이 추미애 대표에게 등기로 전달되었으며 더불어 이정렬 변호사는 혜경궁 김씨 계정주는 김혜경, 그 주된 운용자는 이재명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렬 변호사의 복귀 첫 사건으로 혜경궁 김씨를 고발하겠다며 이정렬 변호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김혜경씨와 성명불상자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하였으며 국내외 거주하는 1432명의 의뢰를 받은 것으로 전해철 예비후보의 것보다 내용이 더 추가되었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4월에는 추가 심증이 나왔으며 혜경궁 김씨의 전화번호가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의 전화번호와 일부 일치하며 혜경궁 김씨의 구글, 카톡 계정의 이름이 김혜경으로 되어있으며 프로필 사진 또한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의 사진이라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혜경궁 김씨는 위 심증이 공개된 몇시간 후에 연동되어 있던 구글 아이디가 변경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부선의 본명(김근희)이 혜경궁 김씨가 아닌까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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