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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프로필 출연작품

토픽셀프 2018. 12. 3. 09:18

권상우 프로필 출연작품

2000년대 초중반 몸짱 열풍의 선구자이자 대표격이다. 2001년 영화 화산고의 잘생긴 학생회장으로 얼굴을 알리고, 2003년~2004년에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가 연달아 흥행하며 대세로 떠올랐으며, 특히 천국의 계단을 통해 한류배우로 발돋움 했다. 그리고 데뷔때부터 발음이 정확하지 못해서 최지우와 함께 혀짧은 소리의 대명사. 그러나 실제로 영화 통증에서는 혀가 길다는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걸로 봐서는 혀가 짧은건 아닌듯 하다.

이의정의 언급에 의하면 권상우는 혀가 짧은 게 아니라 혀가 두꺼워서 발음이 안되는 거라고 한다. 김성령의 언급으로는 혀가 짧은건 아닌것 같은데 발음이 꼬여서 NG는 많이 내는 편이라고(...)

그 덕에 발음으로 주옥같은 명대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예를 들면 대표적 명대사인 천국의 계단中 명대사 : (아이스링크 위에서 부메랑을 던지며) "다당은! 도다오는거야~" "덩더야!! 한덩더!!"

말죽거리 잔혹사 中 명대사 : "야이 개때끼야! 너 이리 나와. 이 띠발넘아..니가 따움을 그렇게 달해? 옥땅 이로 온나와" "대한민국 학교 족구하라 그래!"그래서 인터넷에서는 발연기의 대명사로 손꼽히긴 하나, 최근 야왕, 대물 에서의 연기를 보면서 알 수 있듯 감정 연기 자체가 형편없는 것은 아니다. 발음 때문에 연기 실력 자체가 더 깎여 보이는 듯

병역은 현역으로 옆 동네인 육군훈련소 조교 병장 전역. 병역에 관해서는 깔 곳 없이 완벽하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빨리 다녀왔다고 한다. 무릎팍도사에서 조교 시절 별명이 논산 피바다라고 밝혔다. 심지어 육군훈련소에서도 이 영상을 교육차원에서 보여줬다! 그러나 훈련병들을 너무 악독하게 굴려댄 나머지, 말년에는 행정병으로 좌천되었다고 한다. 98년 군 제대후 모델로 데뷔했으며, 애초에 모델보다는 배우쪽으로 꿈을 꾸고 있었는지 모델 활동을 하며 단역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미남 미녀 연예인의 필수조건인 "화장품 CF"를 찍기도 했는데, "근육"이미지와 맞물려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결혼 후 화장품 CF는 뚝 끊긴 상태... 화장품 말고도 여러 CF가 뚝 끊겼다. 또한 친일발언과 일본방송에서 한 속도위반 결혼을 옹호하는 발언 등저희나라 발언도 있다 스스로 이미지를 깎아먹는 발언을 많이 하여 기자들의 집중공격을 받아 팬들이 매우 안타까워 하는 상황. 네티즌들을 자극하는 발언도 했기에 네티즌들에게도 공공의 적.

2003년 인기가 한창 오를 때 미술 교생 실습을 나간 적이 있다.

차를 좋아하는지 한때 벤틀리 아르나지도 소유하고 있었다. 인지도는 낮지만 의외로 5억이 넘는 고가의 차량. 2008년 단종. 현재는 페라리가 목격되었다.

대표적인게 조직폭력배 김태촌에게 협박당한 사건. 이때 김태촌의 '피바다' 발언이 한때 인터넷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김태촌의 경우 검사로 기소했으나 강요죄는 무죄판결이 나왔다.

의무없는 일을 강요해야 강요죄가 구성되는데 권상우는 계약상 의무이행을 안하다가 김태촌에게 전화를 받은 것이기 때문.

동 판례에 관하여는, 계약상 의무가 없는 것을 김태촌이 강요했기에 강요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나, 김태촌은 권상우에게 의무가 있는 것으로 착각했으므로 범죄의 고의가 없었다는 요지가 더 알려져있다

배우 손태영과 결혼식 전 속도위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로 인터뷰를 했다는 점 때문에 지적받기도 한다

2010년 6월 12일, 2010년 영화 포화속으로를 촬영하는 도중 뺑소니 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 발표에 따르면 12일 오전 2시 50분 경,

1.청담동 모 웨딩홀 부근에서 부근에서 본인의 캐딜락을 몰고 중앙선을 넘어

2.불법 좌회전 하던 중 순찰차에 적발된 후

3.순찰차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달아나다

4.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후진하는 과정에서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뒤

5.뺑소니 후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고 한다.

문제는 사고 당일에 매니저가 출석하여 '자신이 운전했다'고 하였으나 경찰의 추궁이 이어지자 권상우가 운전한 것이 맞다고 한 것. 사건 당시엔 연락두절이었는데, 오후에 전화를 걸어 보니 시사회 참석차 지방에 있다고 이틀 후에나 출두하겠다는 실언을 했다.

그리고 결국 이틀 후에 출석했고, 당연히 음주운전을 입증할 근거가 없으므로 벌금 500만원으로 묻혔다.[8] 참고로 부인 손태영은 당시 패션쇼 관람중이었다고 한다. 사족으로 2010년 말에 출연하는 드라마 대물에서 뺑소니로 치이는 장면이 나왔다. 뭔가 아이러니하다.

게다가 이후 한국 팬들에게는 사과를 안하고 일본 팬들에게 사과를 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 더더욱 비판을 샀다.

더군다나 자숙기간도 제대로 갖지 않고 곧장 드라마 '대물'로 복귀선언. 복귀 전에는 부정적인 여론이 대부분이었는데, 종영 즈음의 대물 기사에서는 묻혔다. 물론 그에게는 평생 주홍글씨로 남을 것이다.

이후 2013년에도 대물의 후속작 야왕전을 드라마화한 야왕에 하류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박인권 화백 작품 전문남주화가 진행되고 있다. 박인권의 '하류'는 이현세의 '까치'와 같은, 일종의 페르소나격 캐릭터로 그의 모든 작품에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드라마버전 대물의 하도야는 원작 대물 2부 제비의 칼에 등장하는 하류와 하도야를 합친 캐릭터.

야왕은 시청률 25.8%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드라마가 워낙 안드로메다로 가서 상당히 아쉬워하는 듯. 그리고 종방연 인터뷰에서 반 사전제작 드라마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대한 기자의 질문이 나오자 '배우한테 시간적으로 소모가 되는 것이다. 그럴 바엔 영화를 찍는 게 낫다. 너무 오래 촬영하는 것도 사실 소모적이다.'라는 발언으로 또 문제가 되었다.

기자가 먼저 질문을 건넨 것이고 본인은 사전제작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었던 모양이지만 본인이 출현한 드라마도 아닌데다 그 겨울의 배우들은 드라마를 잘 끝낸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면 드라마 팬들은 기분나쁠 수도 있을 듯.

점차 드라마나 발언등에서 논란이 되고 있어 최근에 사십춘기 라는 예능에 정준하와 출연했다. 아무래도 이미지 쇄신이 목적인듯

김하늘과 영화에 함께 두 차례 출연했다. 정려원과는 영화 1편 드라마 1편에 같이 출연했다. 최지우와는 드라마에 두 차례 출연했다.

성룡과 함께 <차이니즈 조디악>이라는 어드벤쳐 영화를 찍었다. 원래 성룡이 권상우에게 한국어로 대사해도 된다고 했는데 권상우가 굳이 영어 대사로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영화 팜플렛을 보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처럼 나와 있는데 막상 영화를 보면 비중 있는 역할은 아니며 후반부에서는 완전히 사라지기도 한다. 그래도 나름 액션과 개그를 보여주며 맨마지막에 다시 등장하는 등 분량은 그런대로 존재하는 편이다. 다만 대사 분량은 그다지(...)... 참고로 이 영화의 감독은 성룡 본인. 결국 한국과 중국에서 영화는 모두 망했다.

드라마판에서는 의외로 출연 제의가 많은 편이다. 혀짧은 대사처리라는 한계가 있어도, 천국의 계단에서 보여준 감성연기와 의외로 이런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잘 먹혀서 수요가 많은 편.

작곡가 이루마와 동서지간이다. 손태영의 언니가 이루마의 아내.

개그맨 김준호와는 고교 선후배 사이였다고 한다.

<동갑내기 과외하기>-<천국의 계단>-<말죽거리 잔혹사>가 연속으로 대박을 칠때가 가장 전성기였으나, 최근에는 워낙에 이미지가 안 좋아져서 그런지 그 시절만큼의 흥행력이 없는 듯 하다. 슬픈연가-못된 사랑-신데렐라 맨의 연이은 흥행 실패와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한 이미지와 흥행력 하락세를 겪었다가 대물-야왕의 흥행으로 겨우 숨이 트였다.. 그러나 시청률 30% 설레발까지 쳤던 매디컬 탑팀이 2013년 MBC 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고(..) 2014년의 유혹까지 실패함으로써 다시 미묘해졌다.

현재로서는 대물이나 야왕처럼 연기력과 흥행력이 검증이 된 여배우들의 뒤를 받춰주는 역할을 하지 못하면 흥행을 감당하기 힘들 듯 하다. 특히 매디컬탑팀처럼 발음하기 어려운 의학 용어가 난무하면서 대사가 많은 역할같은건 불가능하다는 평가. 그 작품에서는 권상우의 연기에 호의적인 이들조차 실망했을 정도로 그의 단점이 줄줄이 드러났다.

그래도 2015년 개봉한 영화 <탐정>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관객수 260만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앞으로의 작품이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할듯. 탐정 시사회에서 <사도>를 꼭 이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물론 못이겼다.

일본의 전담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 마도노 본인도 권상우의 팬이라고 한다.

상당한 동안이기도 한데, 말죽거리 잔혹사때 무려 29살이었다.

2016년 10월 말 구찌에서 주최한 2016 LA '아트+필름 갈라(Art+Film Gala)’라는 행사에 참석하여 저스틴 벌랜더-케이트 업튼 커플과 같이 사진을 찍었다. 

이범수와 마찬가지로 SBS 드라마는 거의 다 흥행했지만 다른 방송국에서 하는 드라마는 성적이 좋지 않다. SBS 드라마는 유혹 이전까지는 거의다 평균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현재 최강희와 추리의 여왕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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