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빙모상 뜻 김민희

홍상수 빙모상 뜻 김민희

홍상수 김민희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서 홍상수 감독의 이혼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하며, 홍상수 감독은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5일 빙모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는데요

고인의 빈소 및 장례식에 홍상수 감독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인은 사위인 홍상수 감독이 지난 3월 김민희와

연인 관계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면서 큰 충격을 받고 쇼크로 쓰러져 병상에서 지내다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향년 85세라고 하며 서울 청담동 성당에서 장례가 치뤄졌다고 합니다.

홍상수는 생전 장모와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병문안을 오지 않고 빈소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면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모친상에서 아내 A씨는 마지막까지 장례식장을 지켰다고 합니다.

당시 홍상수 감독의 연인 김민희 또한 빈소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해 불륜설 이후 세간의 시선을 피해 지냈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 맞담배)

하지만 지난 2월 베를린영화제에 함께 참석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얼마지나지 않은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 라고 서로의 관계를 공식 인정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홍 감독은 30년 동안 이어왔던 A씨와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기 위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빈모상 뜻은 장모님의 장례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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