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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 돌직구 고백 심쿵

tv조선에서 방송하는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이 오지혜를 향해서 돌직구 고백으로 인해서 다시한번 시청자들에게 심쿵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준엽은 캠핑장에서 팬들과 마주치며 다시 민망해 하며 함께 사진을 찍어주던 구준엽은 오지혜에게 제 여자친구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구준엽에게 밝은 에너지로 접근해오는 오지혜에게 구준엽은 밝은 미소로 답해주었습니다. 이어 오지혜는 말 놓으세요 저는 편해져서 반말이 막 나오는데 라며 애교를 부렸으며 구준엽도 편안하게 말을 놓으며 더더욱 가까워 졌습니다.

이날 캠핑장에 구준엽의 절친한 친구 심태윤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양고기 스테이크를 준비하며 유연한 말솜씨로 두 사람간의 어색함을 풀어주었습니다.

두분 어떻게 친하냐는 오지혜의 질문에 심태윤은 구준엽의 반은 어머니가 키우시고 반은 내가 키웠다 라며 친하다는 어필을 하며 그당시 세대에 구준엽은 남자의 아이콘이라며 치켜세워줬습니다.

이어 오지혜는 구준엽의 과거 연애사에 대래서 궁금해 했고 심태윤은 20년전에 한번 있었던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넘겼습니다. 이렇게 잘 이야기 하며 잠시 오지혜가 자리를 비우자 구준엽과 심태윤 둘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심태윤은 잘 맞냐 두근거리냐 라고 물었고 구준엽은 대화도 잘 맞고 잘 웃어준다 두근거린다 라고 답을 하였습니다.

심태윤은 형 나이에 한번에 두근 거리는게 좋지는 않다고 조심스러운 지적을 하며 이에 구준엽은 지혜는 볼수록 매력적이라며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이후 구준엽은 오지혜가 일본에 가고 싶다고하여 바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며 오지혜가 좋아하는 소바를 먹기 위해서 직접 일본에 있는 소바 맛집을 예약하였습니다.

그렇게 면순이의 면모를 보이는 오지혜의 취향을 100%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소바체험을 하며 서로가 더욱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소한 데이트를 보낸 일본 여행의 첫날에 각자의 숙소에서 쉬고 있던 구준엽은 오지혜 몰래 숙소에서 나와 아늑한 이자카야로 갔습니다.

이유는 바로 구준엽이 오지혜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부터 준비한 이벤트 장소였던 것입니다. 구준엽은 오랫만에 설렘을 느끼게 해준 오지혜에게 진심이 담겨있는 고백을 하기 위하여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쓰며 손수 준비하고 이자카야 안을 정성스럽게 꾸미는 모습을 보며 패널들을 감동하게 하였습니다.

곧이어 오지혜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구준엽은 이런 깜짝 이벤트로 인하여 놀란 오지혜에게 지혜야 나랑 만나볼래? 라는 돌직구 고백으로 패널들은 모두 일시정지가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일본 여행동안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 구준엽은 돌직구 고백에 떨리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자신의 속마음을 크게 드러내지 않았던 오지혜의 진심은 어떤 마음일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 이 둘은 서로 이 상처들을 잘 어루만져 주며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기대하며 시청자들의 더욱더 격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하였습니다.

from http://www.woooks.net/7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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