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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폭로 내연녀 폭행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폭로 내연녀 폭행

소설가 심상대에 대해 같은 소설가인 공지영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소설가 공지영은 자신의 SNS에 평생 단 한번의 성추행을 이자에게 당했다는 글을 게시했는데, 심상대의 소설 "힘내라 돼지"에 관한 비평 또한 담겨있습니다.

심상대가 출판한 소설 "힘내라 돼지"는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는 소설이라고 하는데, 소설가 공지영은 이 소설에 대해서 범죄를 미화해주는 측면이 있다는 비평입니다.

과거에 공지영이 당했다고 하는 성추행은 술집에 여러명이 앉아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망설임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다 라며 과거에 있었던 일을 얘기했습니다. 당시 공지영은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치고, 고소하려는 자신을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고 합니다.

이일은 무려 15년전의 일 그리고 사실이라고 합니다. 당시 심상대가 정치인 보좌관을 할때 였다고 합니다. 그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함이 생생하다고 하는데, 당시 고소를 하려고 했으나 주의사람들이 "그러면 너만 시끄러워져"라는 말과함께 말렸다고 하는데, 지금생각하면 그 사람들 또한 너무 싫다고 말하는 공지영.

심상대는 과거 내연녀를 폭행한 혐의로 법정구속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실이 다시한번 떠오르며 11월 29일 아침부터 심상대와 공지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from http://mariinfo.tistory.com/13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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