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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줄리안 - 보헤미안 스타일

안녕하세요 불꽃아빠입니다. 설연휴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충실한 운전병으로써의 소임을 다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장렬하게 침대에 파묻혔습니다. 이제 날씨가 조금식 풀리고 있어서 와이프 봄옷 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보헤미안 스타일 로 한번 꾸며주고 싶네요.

보헤미안 이란 체코의 보헤미아 지방에 집시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그들을 칭하는 용어였다고 합니다. 19세기 넘어와서는 사회의 관습에 구애받지 않는 방랑자나 자유분방한 예술가, 문학가, 지식인 들을 칭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기본적인 형식과는 조금 벗어난 예쁜 의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위 의상들은 조금 과한데가 있어서 일단 검색을 통해서 좋은 브랜드를 찾아 보고 있는데요, 여러 이쁜데가 있긴한데 오늘 저는 펑키줄리안 이라는 곳을 찾아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직수입 여성의류 쇼핑몰 funkyjulian 이라고 하는데 여기 이쁜 옷들이 많아 보입니다.

와이프의 선호하는 스타일이 조금 치렁치렁 헐랭헐랭 스타일인데 거기에 딱 맞는 스타일들이 많아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사주려고 합니다. 거의 보면 봄에 어울리는 옷들이 많고, 니트, 치마, 바지, 각종 악세사리 등 몸에 걸칠 수 있는 모든 옷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조금 추워서 두터운 옷을 입고 있지만, 다가오는 봄에는 저렇게 가볍고 이쁜 옷들로 아내를 꾸며주고 싶습니다. 또한 저도 남자 보헤미안 스타일 의 쇼핑몰을 한번 또 검색 해 봐야겠네요. 맨날 양복을 입고 다녀서 지겹기도 하고 말이죠.

from http://no14jdm.tistory.com/5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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