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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커리어가 놀라운 배우 김희선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잡지 모델로 데뷔해 각종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희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전성기 커리어가 놀라운 수준인데요
1997년부터 1999년까지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시청률 30%를 넘긴 작품이
8편이라는 점은 역대 배우라는 사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김희선 이름으로 만든
예능 프로그램이 2년 연속으로
제작, 편성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출연하는 드라마는 무조건
대박 취급을 받았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여배우가 원톱으로
드라마를 이끌어간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었고
미스터Q로
1998년 SBS 연기대상에서
만 21세에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 3사 통합 문근영과 함께
최연소 대상 수상 기록은
현재까지 깨지지 않고 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07년 10월 결혼 후
출산 이후에도 공백기를 이어가며
육아에 전념했는데요
김희선은 2012년 8월 ‘신의’로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고
참 좋은 시절, 앵그리맘 등
드라마로 꾸준히 활동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품위있는 그녀에서
비주얼, 인품, 재력을 다 가진
‘우아진’역으로 출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우아하고 기품 있으면서
똑 부러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극중 선보인 화려한 패션은
연일 화제가 되었으며
JTBC 드라마 역사상,
그리고 종편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발, 화면발이 극악으로
안 받는 얼굴로
남녀 연예인 통틀어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로
뽑히곤 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중국, 일본에서도
아시아 최고 미인 이야기를 듣고
수십 년간 수많은 여배우와
연기를 했던 성룡이
자신과 연기했던 여배우 중
가장 미인으로 김희선을 꼽았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형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시원시원하고 호탕한 성격에
술도 좋아하는 김희선은
1990년대부터 알아주는
연예계 주당으로 지인들 사이에선
별명이 토마토라는데요
(토하고 마시고 토해서…)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번은 딸인 연아가
숙취로 김희선이 고생하자
“맥주로 해장해”라고 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미스터 션샤인의 후속
나인룸에서 법무법인 변호사
을지해이 역을 맡은 김희선
사진출처-[인스타그램@lovely.katie.k]
변호사라는 직함이 부끄러울 정도로
힘 있는 자에게는 아부하고
힘없는 자는 철저히 외면하는
그야말로 개념 없는 법조인과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장화사 독극물 살인사건’의 주인공
사형수 장화사(김해숙)와의
영혼이 바뀌어버린 변호사의 이야기로
김해숙과 함께 1인 2역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사진출처-[인스타그램@lovely.katie.k]
한층 더 깊어진
김희선의 연기와 함께
앞으로 충격적이고 신선한
스토리 전개가 있다고 합니다
from http://celebmagazine.tistory.com/88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