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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홍진영 열애 커플

토픽셀프 2018. 11. 26. 09:58

김종국 홍진영 열애 커플

김종국 홍진영 열애 커플

가수 김종국과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종국과 홍진영은 홍진영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김종국의 가족들을 위해서 준비한 선물을 건냈고, 홍진영은 "어머니 갖다 드려라. 그때 방송에서 보니까 사촌 동생도 있고 많이있더라. 어머니 에게는 2개 드려라"라면서 애교를 부렸습니다.

홍진영은 김종국에게 배고프지 않냐며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해보겠다면서 고기로 반찬을 했습니다. 3가지를 준비했는데 북엇국과 닭볶음탕, 그리고 돼지고기도 준비하며 저녁 상을 차리겠다고 나섰습니다.

홍진영은 김종국에게 반찬재료 손질을 부탁했습니다. 김종국은 홍진영이 시키는 대로 따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홍진영은 그런 김종국에게 잘 한다 라면서 칭찬을 했습니다. 매니저는 홍진영에게 "종국 형을 잘 안다. 칭찬하면 더 잘하는 스타일이다"라면서 거들었습니다.

김종국은 방송에서 말하길 "진영이는 해달라고 할 때 밉게 하지 않는다. 다 해주게 된다." 면서 "여자가 뭐 해달라고 할대 안 해주는 사람이 있느냐"라면서 홍진영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나 홍진영은 김종국의 노래중에 "한 남자"가 제일 좋다고 이야기하며 라이브를 부탁했습니다. 김종국의 후배는 휴대폰으로 반주를 틀었고, 김종국은 "한 남자"를 열창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친한 사람들끼리 놀면서도 자기가 불렀던 노래는 절대 안 한다며 깜짝 놀랐습니다. 홍진영 역시 답가로 "잘가라"를 열창하면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고, 홍진영은 "우리 사랑 이대로"를 듀엣으로 부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후 모두는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 게임을 진행했는데, 홍진영은 "이 중에 남자로 보이는 사람이 한 명 이상이다"라는 질문을 받았고, 홍진영은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거짓으로 판명됐습니다. 홍진영은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김 씨다"라는 물음에도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이 역시 거짓으로 밝혀져서 김종국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습니다.

from http://fyslaka.com/3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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