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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지민 안중근의사 관련 논란 사과

채널AOA 출연 중인 '설현 지민'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안중근의사 관련 된

논란에 관해서 사과를 전했다고 합니다

'걸그룹 AOA' 의 설현 지민에게

현재 논란에 휩싸이게 된 계기는..

지난 5월 3일 방송 된 온스타일의 '채널AOA'에서

역사 퀴즈 코너를 진행 하던 도중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 속 위인들의 사진 만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퀴즈를 진행하던 설현과 지민은

이순신, 신사임당, 김구 등과 같은 인물 이 외에도

반기문 UN 사무총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현대적인 유명 인사 들을 빠르게 맞추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중근의사'의 사진에서 멈칫했고,

지민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대답한 뒤 당황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이 줬던 '이토 히로부미'라는 힌트에 대해

긴 망설임 끝에 지민은 '긴또깡' 이라고 답했고,

이 부분에서 부터 논란의 시작되었 습니다

이 방송분을 접하게 된 누리꾼 및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발언으로 질타를 받게 됐습니다

무지한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굳이 위인의 이름을 일본식 발음으로 말할 필요가 있었느냐

설현 지민 안중근의사 발언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AOA의 설현 지민 사과의 글을 sns에 올리며,

방송에서 잘못 언급했던 안중근 의사 관련 발언으로

비난이 일자 반성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설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3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채널 AOA' 프로그램에서

역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민 또한 자신의 sns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무지야말로 가장 큰 잘못임을 배웠다'며,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지 않을 역사관을 갖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안중근의사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 깊은 반성을 하며,

설현 지민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에 대해

진중한 태도를 보였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점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서 정말 부끄럽게 생각하고, 그릇된 발언으로 인해

불편을 느꼈을 분들에게 마음속 깊이 죄송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

자신들의 현재 심경과 진심을 담아 사과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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