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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숙박 날이좋다면 이곳으로!

요즘 핫한 명소로 자리잡고있는 전주한옥마을:)

요즘 엄청난

엄청나게 붐비고 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이쁜하늘과 꽃을 볼 수 날씨가 다가왔어요^^

태풍이 물러가고 나면 만연한 가을이 다가오지요^^

그래서 휴가여행지를 정하다가 저는 전주한옥마을을 택하게 되었어요

제가 겨울을 좋아하는데 지금가면 딱 이쁠거 같아서요!

전주한옥마을숙박 으로 찾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저는 이전부터 괜찮은데 알아봐둔 곳이 있었습니다.

한달 전쯤부터 여행계획이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갔다와서 정말 기분이 좋아서 리뷰한번 남겨보겠습니다 ^^

이곳은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청사초롱이라는 곳인데요~

한옥마을답게 외관부터 정통 기와집의 클래식함이

확 다가오더라구요. 동시에 모던한 이미지도 있어서

세련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넓직한 마당과 시원한 구조가 마음에 들었어요.

전주한옥마을숙박 유명한 곳으로 정말 잘온것 같아요.

들어서기 전에 테라스도 있어서 찍어봤어요~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이 느껴지더라구요.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이랄까

암튼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ㅋㅋ 아니 어떻게

같은한국인데 몇시간좀 달려왔다고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나요? 여행은 역시 언제해도 좋은것입니다^^

기대에 찬 마음으로 내부에 들어섰습니다.

순간 심장폭행! 그냥 한옥마을의 분위기가 다분히 느껴지더라구요.

단아하면서도 한옥만의 차분한 분위기가 심신이 편해지게 만들었어요.

전주한옥마을숙박 청사초롱 방마다 운치가 있고

사진으로 본것보다 훨씬 넓고 편안한 공간이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마저 이뻐서 찍어봤어요.

여기는 포토존입니다!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그림이

사진찍으니까 나오더라구요.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할만한

공간이에요.

그리고 전주에 오면 꼭 봐야할게 있죠~ 바로 전동성당 이에요.

친구들과 밤산책 하다가 멋있게 찍어봤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그리셨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그 실력에 감탄이!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정말많고^^ 보는재미로 시간가는줄 모르는 청사초롱이에요.

그.리.고.

전주한옥마을은 정말 볼거리가 많아요. 이제는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어서 사람들도 많이오고

다 둘러보려면 하루의 시간은 너무나 부족하죠.

아 그리고 이곳엔 마당쪽에 넓직하게 무료주차장이 있다는 것이 정말 편했습니다.

사실 여기는 관광지라서 주차비 받는곳이 많은데 주차걱정

없다는것이 정말 크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 날이면 차댈곳도 없고 사람도 북적대서 정말 짜증이거든요 ㅜㅜ

그 수고를 덜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정말 다행이다 싶은거죠.

청사초롱 앞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있길래 찍어봤어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하게 물놀이하는 모습이 즐거워보이네요!

다음날 일정으로 친구들과

오목대와 자만벽화마을도 둘러보고 왔어요!

날씨도 좋고 기분이 좋으니까 모든게 즐겁더라구요.

물론 엄청 이쁘기도 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전주한옥마을숙박 정말 잘잡은거 같아요:)

사람만 많고 힘들까 걱정했는데 주위에

이런 유명한 관광지도 있고 정말 좋았어요.

마음의 여유도 가질수 있고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쉴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데 이뻐서 찍어봤어요~

저도 차한잔 하면서 친구들과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즐거운 일정이었어요.

한국에서 이만한 여행코스도 없는것 같아요^^

예약문의: 010-5154-8811

http://www.cheongsa.kr/

전주한옥마을숙박 청사초롱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었는데

정말 후회없고 만족했던 사용후기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여행갈 기회가 생기시면 청사초롱 한번 들러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필요하신분 위해서 숙박정보도 남겨놓을게요

객실이나 기타 더 알아보고 싶다면 직접한번 문의해보세요~

난 한 해 전주한옥마을숙박을 찾은 관광객이 500만명을 넘어섰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2103년 12월 말까지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508만명으로 지난 2012년에 비해 3% 증가했다.

연도별 전주한옥마을 관광객은 2005년 86만5520명, 2006년 106만6400명, 2007년 109만5760명, 2008년 130만6187명, 2009년 284만8961명, 2010년 350만795명, 2011년 409만2451명, 2012년 493만2262명이 찾았다. 시는 도시계획심의 등 행정절차를 10월 내 완료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완료 할 예정이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한옥마을숙박 장기 지속적으로 전통관광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보존과 정체성 유지에 모든 시민들이 관심과 변경 안에 대해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한옥마을숙박은 지난 2010년 국제슬로시티 지정 받았으며 오는 2015년(5년마다 재평가)이면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재인증 심사·평가를 통해 재지정을 받아야 한다.

현재 한옥마을에는 상업시설 305곳으로 3년만에 3배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주한옥마을숙박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보존의 필요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한옥마을의 상업시설 확산을 방지하고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한옥보존위원회,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시민, 이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한옥마을의 정체성과 보존'을 위해 ▲현재 일부 지역에 2층을 허용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2층을 전면 금지하고 높이도 8m이하로 제한, ▲지하층에 대한 규정은 없었으나 지하층 금지를 명문화, ▲담장 및 대문설치를 의무화 했다.

'한옥마을의 공용시설 확충'을 위해 ▲현재는 모든 건축물에 대해 주차장 설치 부담이 없었으나 향후에는 근린생활 시설중에 대해서는 부담 ▲근린생활시설로의 신축·용도 변경에는 개방화장실을 운영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올해도 전주한옥마을숙박 관광객 증가가 소폭으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관광 품질을 높여 지속가능한 한옥마을 관광명소화 실현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히 최근 한옥마을의 급격한 상업화 지적과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전남 장흥군과 신안군이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재인증 심사과정에서 취소 또는 유보·판정을 받았다.

전주시는 한옥마을의 고유성과 이미지를 보호해 한옥마을과 조화된 건축을 유도하고 한옥마을 내 상업적 기능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주한옥마을숙박은 한국관광 8대 으뜸명소 선정, 슬로시티 지정, 한국관광의 별 선정 등으로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한옥마을 상업화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실정이다.

전주한옥마을숙박 관광객 집계를 시작한지 11년만에 5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200만 시대를 넘어섰다.

지난 2002년 1만892명의 외국인 한옥마을을 찾기 시작해 지난해 20배가 넘는 20만명을 드디어 넘게됐다.

2012년에는 한국 방문의 해, 전북 방문의 해, 여수세계엑스포 등 굵직한 행사가 있었지만 지난해에는 대형 행사가 부산, 울산, 경남으로 이동한 가운데 방문객이 500만명을 넘어 의미가 더욱 크다.

전주시는 대형 이벤트 행사가 경상도권 이전에도 불구하고 순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지난해보다 소폭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했다.

전북도의 문화ㆍ경제ㆍ산업 중심지인 전주시에 문화관광산업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이 같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중심에 있다. 따라서 시는 경제효과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외연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본보는 전주시의 100년 산업으로 초석을 다지고 있는 문화관광산업의 효과와 전망을 살펴봤다./편집자 주 ◇전통문화 자산 연계 관광산업 활성화, 이제는 문화관광이 돈이다. -한옥마을 직간접경제효과 연 3,100억원으로 평가

전주 중흥기를 이끄는 핵심동력 중의 하나가 바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의 활성화이다. 그 중심에 한옥마을 관광명소화 성공이 있다. 한옥마을은 전통문화자산을 기반으로 한 지자체 주도의 창조적 관광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한옥마을이 국내ㆍ외 최고 관광지로 부상,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전주를 말 그대로 사람과 돈이 모이는 곳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처럼 한옥마을의 성공은 전통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외연 확대를 부르고 있다. 다시 말해 문화관광산업이 부가가치 창출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국내ㆍ외 대표 관광지 브랜드 명소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연간 국내ㆍ외 500만명의 관광객을 기록하면서 전주 1,000만명 관광시대 목표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글로벌 관광지로도 급부상했다.

시에 따르면 2013년 전주를 찾은 관광객이 전체 700만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전주 1,000만명 관광객 시대 개막이 본격적으로 예고된 상황. 이는 2006년 253만명이었던 관광객 수가 7년 만에 711만명으로 증가(458만명)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연평균 관광객 15.3%가 증가한 것이다.

그 중심에 전주시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전통문화관광지로 역점 육성한 ‘한옥마을’이 있다. 한옥마을 관광객만 2012년 493만명으로 집계돼 2006년 102만명에 비해 5배가량이 증가했고 지금은 한해 508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한옥마을 부가가치 창출 종합세트, 지역경제 기여도 크다.

2012년 전주를 찾아온 방문객이 전체 700만명을 돌파하면서 전주 1,000만 관광객 시대가 예고됐다. 이 해 12월 관광객들이 710만여 명으로 집계돼 1,000만 관광시대 밑그림이 그려졌다. 그리고 2013년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수가 508만명을 기록, 처음으로 5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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