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분노 홍탁집 아들

백종원 분노 홍탁집 아들

백종원 분노 홍탁집 아들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 태도에 대해 크게 분노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1월 21일에 방영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탁집 아들이 중간 점검에 나선 백종원의 분노에 대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홍탁집 아들에게 백종원은 닭 손질 배우기, 어머니표 닭볶음탕 마스터, 직접 양념장을 만들어서 숙성시키는 과제를 냈지만 홍탁집 아들은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홍탁집 아들은 닭에 대한 공부도 없이 닭 자르기만 연습하였고 내장도 제대로 발라내지 않았습니다.

또한 설거지 거리 옆에서 닭을 씻기도 하고 주방일을 전혀 모르는 아들의 행동에 백종원은 분노하고 말았습니다.

일주일 동안의 변화가 없는 아들에게 백종원은 "당신이 하는 행동은 깨우치지 못했다는 것이고 깨우치지 못했다는 것은 전혀 안 했다는 거다. 방송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나는 못 속인다. 당신은 나를 개무시한거다. 내가 우습게 보이냐"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백종원이 자리를 뜨고난 후 어머니와 아들은 단 둘이 남았으며 홍탁집 어머니는 아들에게 닭을 사오면 내장을 어떻게 빼는지 알려주겠다 했지만 홍탁집 아들은 '안해 안해' 라면서 앞치마를 벗고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오랜 시간 후 아들을 데리고 다시 가게로 돌아온 어머니는 손질이 되어 있지 않은 닭을 사서 가게로 돌아왔고 홍탁집 아들은 결국 다시 칼을 잡고 닭 손질을 시작했습니다.

시청자들도 홍탁집 아들의 변화를 기대했지만 다음회 예고편에서 백종원과 홍탁집 아들의 갈등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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