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재산

송혜교 송중기 재산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부자'입니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건물 재산만 합쳐도 300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송혜교는 홀로 자신을 키우신 어머니에게 집 선물을 해드리기 위해 부동산 재테크에 입문하였습니다. 2004년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있는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단독주택을 약 50억 원에 매입하였습니다.

한국의 베버리힐즈라 불리는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는 정재계 인사 및 김승우&김남주 부부, 비&김태희 부부 등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송혜교가 매입한 단독주택은 현재 100억 원으로 무려 2배에 가까운 시세 차익을 올린 셈입니다.

2008년에는 삼성동의 고급 빌라를 약 30억 원에 추가 매입하였습니다. 송혜교가 매입한 빌라는 아델하우스로 평수가 100평이 넘으며 손예진도 이곳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에는 현대주택단지에 있는 전 동아제약 회장 집을 91억 5000만 원에 매입하였습니다. 송혜교는 이뿐 아니라 미국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고급 콘도도 187만 달러(한화 약 17억 원)에 매입을 하였습니다. 2008년에 매입했던 이 미국 콘도는 최근 187만 달러(한화 약 20억)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중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초대박이 난 송중기는 당시 한 회 출연료만 6천만 원을 받았다고 알려지며 이 드라마로만 10억 원에 가까운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여기에 광고 수익 + 중국 예능 방송 출연료를 더 하면 1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추정됩니다.

송중기는 서울 강남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약 25억 원에 매입하였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180평 대저택을 약 100억 원에 매입하여 현재 신혼집으로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혜교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촬영하면서 부쩍 친밀해졌습니다.

2015년 5월부터 2016년까지 국내와 그리스를 오가며 촬영을 한 태양의 후예는 마지막회에 무려 4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당연지사 2016년 KBS 연기대상 때 송혜교와 송중기는 나란히 공동 대상을 수상하였고 수상소감에서 서로를 '최고의 파트너' '사랑스러운 파트너'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듬해엔 두 사람을 발리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퍼졌고, MBC '섹션TV 연예통신' 보도로 인하여 두 사람이 함께 발리에 있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집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7월. 송혜교와 송중기는 10월에 결혼을 한다고 깜짝 발표를 합니다.

2017년 10월 31일 송중기와 송혜교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회는 송중기의 일반인 친구가, 축가는 송혜교의 오랜 절친인 옥주현이, 이광수와 유아인은 시를 낭독하였습니다.

현재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이태원 신혼집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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