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동영상 수사 증권거 부사장 연류(?)

골프장 동영상 수사 증권거 부사장 연류(?)

골프장 동영상 수사 증권거 부사장 연류(?)

갑작스럽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골프장 동영상, 도대체 이 골프장 동영상이 뭐길래 이렇게 갑작스럽게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게 되었는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골프장 동영상은 모 증권사 전 부사장이 골프장에서 내연녀와 성 행위를 하는 동영상이라고 하는데, 그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합니다. 최근 증권가에서 모 증권가 부사장이 내연녀와 골프장에서 성 관계를 했다고하는 루머가 돌았었는데, 루머 이후에 이런 동영상이 퍼트려진 것 입니다.

영상속의 남자로 지목된 A씨는 자신이 지목되자, 이 영상을 퍼트린 사람을 찾아달라며 서울의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영상속의 인물이 아니며, 찌라시가 마치 자신이 당사자인 것 처럼 묘사해 피해를 보고있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영상을 퍼트린 사람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에 해당됩니다. 이는 거짓 허위사실로 인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7년이하의 징역 혹은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혹은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 해도 명예훼손에 해당하는경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의 진실이 어떤식으로 파헤쳐질지 갑작스런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from http://mariinfo.tistory.com/117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