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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뜨개질!! 니트러브 대표 뜨개왕 조성진

뜨개질로 ‘서민갑부’가 된 사나이는 바로 니트러브 대표 조성진씨 입니다. 2007년 500만원으로 창업해 10년 만에 30억 매출을 올린 뜨개실 시장의 성공 신화로 불리우는 서민갑부 뜨개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성진은 현재 종합 뜨개 쇼핑몰인 ‘니트러브’와 ‘니트앤’, 그리고 뜨개실 유통회사인 ‘연애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성에게는 조금은 낯설은 '뜨개'라는 컨텐츠!! 더군다나 조성진씨는 이전에는 뜨개질과는 상관없는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네명의 어머니, 두명의 아버지 그리고 배다른 형제들 사이에서 사랑받지 못했던 어린시절을 보낸 그는 막노동부터 택시운전기가, 세신사, 주류사 등 안 해본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오직 성실과 신용을 무기로 삶의 전쟁터를 살아가던 뜨개왕 조성진씨는 뜨개실 시장에 도전을 하였고

성실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사실 그는 대단한 손기술도 없고, 화려한 매장도 없었는데요. 그러한 서민갑부 조성진 씨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뜨개 네트워크'

그는 “전국에 퍼진 개개인 니터(knitter)들을 연결시키고, 뜨개 사업을 확장시키는 독특한 전략'으로 베테랑 니터들의 도안과 자신이 판매하는 뜨개용품을 모아 패키지로 판매하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하고 서민갑부 대열에 오른 뜨개왕 조성진씨는 국내 최대 「손뜨개 소품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국내 핸드니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뜨개 컨텐츠의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가 쓴 자서전 '희망을 뜨개하는 남자'에서 그는 '성실과 노력의 대가는 의외로 빨리찾아온다고 하였습니다.' 성실과 노력이 바로 갑부의 비밀사전이 아닌가 싶네요.

from http://hsj8404.tistory.com/69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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