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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진유포 체포 및 재조명

양예원씨의 사진유포자가 체포 소식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2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8살 강모씨를

주거지에서 긴급체포 후 조사 중이라고 전하였습니다.

해당 남성은 모델 성추행과 강압 촬영 의혹에 대해

폭로한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의 노출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미지출처: YTN 뉴스

이에 대해 강씨는

"사진은 직접 촬영하거나 촬영자에게 받은 것이 아니고,

다른 사아이트에 돌아다니는 것을 재유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출처: 연합뉴스

하지만 '재유포' 또한 분명한 범법 행위로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유포 또한 강력한 처벌을

받는 선례를 남겨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당시 상황에 대해 양예원씨는

"촬영을 거부하려고 했지만 '실장님'이 내가 아는 PD,

감독들에게 다 말해서 널 배우 데뷔도 못하게

만들어버릴 거다."고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해당 스튜디오 관계자는

"양예원과 합의된 상황에서 한 것이며, 강압은 전혀 없었다.

또 한, 페이를 지급했고, 콘셉트 등도 구두로 계약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MBC 뉴스

이에 해당 사건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으며, 경찰은 현재 양예원 촬영에 참가했던

작가들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한, 서울 마포경찰서는 양예원씨와 이소윤씨 등이

가해자로 지목한 스튜디오 운영자와 새로운

혐의자를 출국금지하고, 이들의 주거지, 스튜디오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착수

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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