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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과거 중국 직업 민원

백종원의 골목식당 에는 포터방 시장에 방문한 홍탁집 아들 과거의 중국에서 한 직업에 대해서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 7일에 방송이 된 골목식당 에서는 홍탁집 아들을 만났습니다.

앞서 홍탁집의 사장은 아들이 중국에서 3년 동안 일을 하고 돌아온 이후에 뚜렷한 직장 없이 쉬고 있는 모습을 보여 식당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공동운영을 하는 홍탁집을 운영하게 되었고 엄마는 요리를 하고 아들은 주방 정리를 하는 보습을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들은 설거지가 미숙한 모습과 음식물 쓰레기를 봉지에 제대로 넣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또한 식자재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불성실한 태도와 기본기도 없는 태도에 지켜보는 사람들에 의아함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런모습을 보여 백종원은 어머니에게 아들이 잘 도와주냐 물어봤는데 어머니는 처음에는 대파도 까고 잘 도와줬는데 시간이 지나서 나태해졌다 라고 이야기 하며 이어서 백종원은 아들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백종원은 아들에게 주방에서 도와주는게 맞는거냐 물어봤더니 아들은 손님이 몰리면 가끔 도와드리는 편이라고 대답하였고 이어서 백종원이 냉장고에는 무슨 음식들이 있는지는 아냐고 물어봤는데 아들은 모른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분노를 하며 최소한의 냉장고 한번은 열어봤으면 대충 알것이다. 손님이 많아서 도와줄때 상차림 한번이라도 했으면 냉장고 안에 무슨 음식이 있는지 알것이다. 라며 과거에 중국에 일했던 것도 의심스러워 하며 중국은 잘 아는데 혹시 어디에 있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텐진에서 일을 하였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를 하면 안되겠냐고 웃으며 넘어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백종원은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 지금 상황에서 나와야 하는 이야기는 전부 진실이어야 한다고 모든 부분을 확실하게 알아야 솔루션이 들어가야 되는거 아니냐 라며 혹시 얼굴이 방송에 나가도 되는것이냐 사기치고 도망온것 아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이러한 끈질긴 질문에 아들의 중국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묵음 처리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백종원은 "더 망신당해야 한다" 라며 "어머니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렇게 고생을 해야하나 당신의 상태를 보면 좋은 일이 생겨도 얼마나 갈지 걱정이 된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묵음처리에 대해서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명확하게 밝혀진 내용은 없으나 불법 도박이나 토토 보이스 피싱, 가품 밀수 등의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 들은 중국에서 하는일이라면 중국 사람을 끼고 함께 하지 않는 한 거의 불법적인 일 일 것이라는 이야기들과 함께 현재 가품을 팔았었다는 이야기들로 입이 모아지고 있으며 현재 국외범죄 의심자로 중국 텐진에서 수출업무를 하였다고 하는데 범법자를 묵인 하는 방송은 필히 조사를 요청하는 바 라며 출연자 조사를 요청하는 민원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으로 나온것이며 연출의 목적으로 그런것일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다가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머니를 생각하고 앞으로의 좋은날을 바란다면 더욱이 열심히 일을 하고 좋은 모습이 보였으면 하는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from http://www.woooks.net/5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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