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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공판

토픽셀프 2018. 11. 20. 11:44

양예원 공판

양예원 공판

2018년 5월 15일 양예원은 2015년경 피팅 모델 알바를 하러 간 곳에서 강압적으로 외설 사진을 촬영을 강요 당했고 성추행까지 당했다고 유사 피해를 입은 이소윤과 5월 17일 고소장을 제출 했습니다. 다음은 관련 동영상 입니다.

유투브에 동영상이 퍼지면서 5월 17일 청와대에 " 스튜디오 측을 처벌 해 달라 " 라는 청원글이 게시 되었고 배우 켬 가수 배수지 자신의 SNS 에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인증화면 게시 하였으며 이를 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 핫벨트 " 예은 은 수지 글에 " 수지 멋지다 " 라고 작성 Mnet " 프로듀스 101 " 에서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가수 전소미와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이하이 도 수지글에 " 좋아요 "를 누르며 동참 했고 AOA 설현, 배우 장희령, 모델 아이린 등도 수지 글에 " 좋아요 "를 누르며 지지 하였습니다. 1만 1775명이던 청원 참여자가 수지의 글 이후 14만 3천여글로 불러 났고 얼마지 않이 20만명을 돌파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여성청소년 수사 2개팀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을 꾸렸으며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 1개 팀을 붙여 합동 수사를 펼치게 됩니다. 5월 20일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운영자를 출국금지 하고 압수수색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 합니다. 5월 22일 스튜디오 실장 정씨와 모집책 최씨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소환조사를 실시 합니다.

5월 25일 스튜디오 실장이 양예원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복구하여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예원은 다음날 26일 스브스뉴스 단독인터뷰에서 복구된 카톡 내용에 대해 "촬영횟수 오류와 촬영자청은 자신의 착각 그리고 자포자기한 심정에서 나왔던 것이며, 자신이 성범죄를 당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반론했습니다.

이소윤의 페이스북 글에 따르면 수사관은 그들이 촬영을 강제적으로 당한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출은, 음란물 사이트가 아닌 onion 도메인을 사용하는 딥웹 사이트에 업로드된 것을 음란물 사이트에서 퍼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공개된 스튜디오 실장과 양예원 간의 카톡 대화 내용을 보면 상당수가 양예원의 주장을 뒤엎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데이터 복구업체의 증거 감정을 거쳤으며, 이로 인해 양예원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인 6월 1일, 유출된 사진을 촬영했던 최 씨(45)를 경찰이 소환조사했습니다. 최 씨는 양예원을 촬영한 사실은 시인했지만, 유출에 대해서는 "사진이 담긴 저장장치를 잃어버렸고 그 뒤는 어찌됐는지 모른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6월4일 경찰은 2명을 추가하여 스튜디오 실장 정 씨(42), 모집책 최 씨(44), 재유포 혐의자 강 씨(28), 강압촬영 및 강제추행 혐의자 2명, 이소윤 촬영 및 유포 혐의자 2명 등 총 7명을 입건했습니다. 6월19일 경찰은 스튜디오 실장을 3차 소환 조사했고, 조사 결과와 확보한 증거를 통해 빠른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으며, 또 양예원의 폭로로 시작된 '비공개 촬영회' 수사는 서울지방경찰청과 6개 경찰서가 공조 진행해 총 9건에 연루된 43명을 적발했으며 전원 입건할 방침임을 공개했습니다

7월 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양예원의 사진을 최초 촬영한 최모 씨에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추행 및 사진 유출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씨는 "사진 파일이 담긴 저장장치를 잃어버렸다. 고의로 사진을 유출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수사를 보강하면서 촬영회가 진행된 스튜디오의 실장에 대한 추가 수사도 이어갈 방침이다.[14] 7월 9일 스튜디오 운영자(실장) A씨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2명 더 추가되어 총 8명이 됐습니다. 경찰은 비공개 촬영회가 처음부터 영리 목적으로 꾸려져 성범죄를 저질렀다 보고 일부 운영자들이 음란물 유포 가능성이 있는 촬영자의 참석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를 물을 방침입니다. 같은 날 오전 9시 20분경 조사 받던 스튜디오 실장 정 씨가 유서를 남기고 남양주시 미사 대교에서 투신했습니다.스튜디오 실장 정 씨는 5월 22일 첫 경찰 소환 조사를 시작으로 7월 6일까지 다섯 차례 조사를 받았고, 당일 오전 10시에도 서울 마포 경찰서에서 추가 피의자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조사에 변호인만 나오고 정 씨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근에 주차 됐던 차량에서 발견된 유서 추정 문건에는 "억울하다, 경찰도 언론도 그 쪽 이야기만 듣는다"는 등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관련한 사건으로 첫 번째 공판 기일인 2018년 9월 5일 관련 기사가 네이버 등에서 노출되며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7월 29일 남자친구와 낚시를 다녀온 사진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러 간 곳이 다름 아닌 자살한 실장의 유골을 뿌린 곳이라고 하는데 만약 이 사실을 알고 해당 지점을 방문한 것이라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from http://knurse-issue.tistory.com/10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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