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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이혼심경 간단 정리

임형준 이혼심경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임형준씨가 출연을 하였는데요. 임형준 이혼심경을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특히 임형준씨는 이혼 보도 당시를 언급하며 "전화가 계속 와서 휴대전화를 꺼 놓은건 처음이었다고" 밝혔었는데요. 지금부터 임형준 이혼심경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돌고 하겠습니다.

(라디오스타 임형준 이혼심경 고백?)

임형준 이혼 보도 당일

임형준은 이혼 보도가 난 당일날 영화 리딩하는 날이였다고 합니다. 임형준은 유일하게 아는 기자님이 '이혼하셨어요? 기사 났던데'라고 전화가 왔었다고 합니다. 기사가 뒤늦게 확인하고 난 뒤 갑자기 임형준씨 핸드폰으로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빚을 진 적은 없지만 빚 독촉에 쫒기는 것처럼 심장이 벌렁벌렁 했다면 임형준씨가 이혼심경을 말했습니다

특히 임형준 이혼은 이미 기사 나기 1년전에 했던터라 가까운 분들은 다 알고 있던 사실이라며 이혼심경을 밝혔는데요. 원래는 해당 사실을 먼저 자신이 밝힐려고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정사가 남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싫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고의가 아니게 타이밍만 보다가 보도기사가 터졌다면서 임형준씨가 이혼심경을 밝혔습니다.

(임형준 이혼심경이 아니라 이혼보도 심경고백인걸로..)

임형준 "차라리 다행이였다"

임형준씨는 이혼심경을 밝히면서 차라리 언론사를 통해서 이혼 사실이 알려진게 다행이였다고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하필 그날 남북정상회담이 있었고 임형준 이혼소식이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ㅋㅋ 이걸 또 개그로 풀어내네요.. 천상 방송인이 맞는 듯 합니다. 김구라는 이번 정부 수혜자라고 말하며 또 한번 웃음을 주었습니다.

사실 임형준씨가 이혼심경을 밝혔다기 보다는 이혼 보도에 대한 심경이라고 말하는게 좋을뻔 했네요. 임형준 이혼심경에 대한 직접적인 내용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정사이다 보니 밝히기 싫을 수 도 있었겠네요. 이상으로 임형준 이혼심경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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