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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진서연 임신소식 베를린 임신중

독전 진서연 임신소식 베를린 임신중

영화배우 진서연에게 지난 2018년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해가 될 듯합니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에 이어서 엄마가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진서연은 지난 17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서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진서연은 배우와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본인을 사랑해주는 소중한 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진서연은 오는 11월초에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며, 진서연의 소속사 측에서는 진서연이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독전의 개봉 및 홍보활동을 모두 마친 후 그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가족과 함께 휴식과 태교를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진서연이 건강하게 출산한 이 후 좋은 작품을 통해서 다시 찾아뵙겠다는 인사도 함께 건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진서연의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배우 진서연은 그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면서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진서연은 2018년, 올해 영화 "독전"을 통해서 열연을 펼치면서 이름과 얼굴을 강력하게 알리게 됐습니다. 보령 캐릭터로 등장한 진서연은 고(故) 김주혁과 탄탄한 연기호흡을 선보이면서 결코 밀리지 않은 카리스마를 과시했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진서연은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올랐고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서연은 결혼 4년차만에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가정에도 꽃이 만개했습니다. 배우 진서연은 지난 2014년 5월 9살 연상인 남편 이창원 씨를 만나 결혼했다.

특히나 진서연의 남편은 "독전"의 출연을 강력하게 추천했을 정도로 아내 진서연의 연기 활동을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서연도 베를린에서 사업을 하는 남편을 위해서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독일로 출국해서 각별한 내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진서연은 결혼 4년만에 아이의 임신이 더할 나위없이 기쁠 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로인해 진서연은 일과 가정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된 셈입니다.

그야말로 진서연은 화양연화같은 2018년을 보내고 있으며, 출산 후에도 계속 활동을 할 계획을 가진 가운데 과연 진서연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from http://fyslaka.com/2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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