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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25회 26회 줄거리

요즘에 엄청나게 재미있게 보고 있는 사랑의 온도!

오늘 벌써 27회/28회가 방영을 하는데 진짜 기대가 되네요.

지난 25회 26회 줄거리를 한번 준비했어요!!

이현수는 박정우(김재욱 분)와 만나고 온 온정선이 흔들리고 있음을 직감하게 되고

다음날, 아침 운동을 마치고 박정우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현수는 "온정선한테 무슨 말 했어? 난 흔들어도 되는데 온정선은 흔들지마. 이제 28세야"라고 경고를 했어요.

온정선은 박정우(김재욱 분)가 “너희 처음 봤을 때 왜 의심 안 했는줄 아냐.

어떻게 너냐. 네가 현수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냐. 여자 미래 따위 안중에도 없냐.

내가 네 여자를 뺏겠다고 하잖아. 화를 낼 때는 내라”며 도발하자 주먹을 날리게 되었고,

박정우는 “너도 이제 좀 사람 같다. 그동안 너무 품위 있었어”라며 자리를 떴어요.

이현수는 온정선이 박정우와 헤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온정선의 집으로 찾아갔고,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회의 한다더니 술 냄새 났다. 왜 둘이 오냐”며 질투를 했죠.

이현수는 “질투하는 거야? 기분 좋다”며 “대표님과 무슨 이야기 했냐”고 물었는데

온정선은 “별 거 없다”고 답하며 음식을 만들다가 칼에 손을 베며 날선 모습을 보였어요.

다음 날 아침 이현수는 박정우를 찾아가 온정선을 향한 흔들림 없는 사랑을 말하고 돌아오는 길

온정선 모친 유영미(이미숙 분)의 눈에 띄었어요.

유영미는 이현수가 박정우 회사 소속임을 알고 최근 박정우와 온정선의 사이가 틀어진 이유가 이현수 때문임을 눈치 채게 되었죠.

유영미는 박정우에게 먼저 이현수에 대해 물어본 뒤 이현수와 만나게 되었어요.

유영미는 이현수에게 일부러 온정선 부친과의 과거사를 밝히며 겁을 줬지만

이현수는 “받아들이겠다. 정선씨 사랑한다”고 답해 오히려 유영미를 당황하게 했어요.

그 사이 박정우는 온정선의 레스토랑에 미슐랭 쓰리스타 에릭송 쉐프의 메뉴를 추가하려 했어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온정선은 “그러느니 형 지분 빼줄게. 경영에서 손 떼라”고 선언을 하였죠.

온정선은 따로 대출을 알아보기 시작을 하게 되요.

그 시각 유홍진(류진 분)은 지홍아(조보아 분)와 민이복(송영규 분)이 아닌 지홍아와 김준하(지일주 분)에게 드라마 ‘상류사회’를 진행하게 하려 했어요.

박정우가 이를 막으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김준하는 계속 이현수와 드라마를 준비하려 했지만 이현수가 포기를 하게 되죠.

온정선은 조부에게 받은 유산인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박정우의 투자지분을 매입하려 했어요.

온정선이 “다시는 형과 돈으로 엮일 일 없다”고 말하자 박정우는 “그래 다시 엮일 일 없으면 좋겠다. 가라. 또 올 텐데 길어지면 창피하잖아”라며 비아냥 거렸죠.

그렇게 박정우와 돈거래를 끊으려던 온정선을 모친 유영미가 발목 잡았어요.

유영미는 연인 민다니엘(윤희석 분)과 함께 온정선을 찾아왔고, 민다니엘이 말실수를 하게 되는데요.

민다니엘은 매번 전시회 때마다 박정우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고,

온정선은 모친 유영미가 박정우에게서 돈을 가져다 쓴 사실을 알고 분노폭발 모친을 내쫓고 오열했어요.

이현수는 온정선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울먹이는 목소리를 듣고 달려갔죠.

이현수는 “무슨 일 있었어?”라고 물었고, 온정선은 애써 침착한 얼굴로

“아니야. 차 마실래?”라고 답했지만 이상한 낌새를 차린 이현수가 온정선을 백허그하며

“우리 같이 살자. 우리 같이 살아”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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