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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TKO패 마카오 이홍

토픽셀프 2018. 11. 11. 21:04

최홍만 TKO패 마카오 이홍

최홍만이 지난 10일 31세 중국 스님 파이터 이롱과 붙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176cm 소림사 스님 파이터에 TKO패라고 합니다. 최홍만은 로 블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지만 이롱의 승리는 뒤바뀌지 않았습니다. 218cm의 신장을 자랑하는 최홍만은 10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 마스 파이트월드 그랑프리 MAS Fight World Grand Prix 메인이벤트에서 이롱에게 4분23초 만에 TKO패를 당했습니다. 아롱은 14살 때부터 무술을 연마했고 항상 삭발한 머리에 승려복을 입고 링위에 올라와서 스님 파이터로 잘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스님은 아니고 소림사 쿵후 무술에 심취해서 스님처럼 머리를 밀고 소림사 승려복을 입고 링에 오른다고 합니다. 별명도 그래서 승려Monk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 이룽이 실제 소림사 승려 출신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됐었다고 합니다

이날 최홍만의 핵꿀밤은 소림사 앞에선 무용지물이 되었고 이런 망신 언제쯤 탈피하나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최홍만이 온세미로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고 하는데 장신이다보니 치고 빠지기에 패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팬들은 기대도 안한다고 하지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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