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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마약의혹 경찰 소환 임박

양진호 마약의혹 경찰 소환 임박

얼마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영상, 그리고 직원들에게 활로 닭을 잡으라고 명령하고 또, 본인이 직접 활을 쏴서 살아있는 닭을 사냥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현재 양진호 회장에 대해 마약의혹 또한 추가되었습니다.

양진호 회장의 마약의혹에 대한 사건의 발단은, 과거 A교수 집단폭행사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전처와 외도를 의심했고, 그로인해 A교수를 자신의 지인 및 동생을 시켜서 집단폭행했고 이에 대해서 A교수는 양진호 회장 및 지인 동생 등을 고소했습니다.

당시 A교수는 증거자료로 양진호 회장과의 녹취, 그리고 병원진단서, 협박이 담긴 SNS대화내용, 폭행을 당한 이후 자신의 외상 사진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에 처벌을 받은것은 양진호 회장의 동생만 기소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마치, 대표로 총대를 매고 혼자 들어간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마약의혹과 관련되어서는 A교수 집단폭행사건에 대해서, 전처와의 외도를 의심한 양진호 회장이 폭행을 지시한것인데, 당시 양진호 회장의 전처는 A교수와 상담을 했었는데, 이유는 남편이 마약을 하고있는것 같다 그것때문에 굉장히 괴롭다 라는 이야기를 했고, 그것과 관련된 상담으로 잦은 만남이 있었는데, 이를 양진호 회장은 불륜으로 오해한 것 입니다.

당시 "남편이 마약을 하고 있는것 같다" 라는 전처의 진술, 그리고 A교수는 양회장이 나를 때린 이유는 불륜 의심이 아니라 자신의 마약 투약 사실이 들통날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 라는 진술 그리고 다른 여러 정황을 볼때, 마약과 관련된 조사 또한 이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from http://mariinfo.tistory.com/6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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