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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암!! 유방암 극복한 사연, 나이, 이혼 루머

이번 포스팅은 '불타는청춘' 새친구로 합류하는 배우 이경진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조 국민여동생으로 연예계 큰누나로 불리우던 중견배우 이경진씨가 랩퍼에 이어 예까지 도전하는 사연은?

원조 국민여동생

1974년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경진씨는 CF퀸으로 영화계 3대 트리오인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과 버금가는 탑 여배우로 많은 팬덤을 형성하였으며 귀여운 외모로 국민여동생의 원조격이었습니다.

결혼 파혼 이혼설

56년생 올해 나이 62세 이경진은 아직 싱글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결혼 후 이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녀는 결혼한 적이 없습니다.

데뷔 시절부터 청순한 미모로 많은 인기를 받았고 대권을 꿈꾸던 부장검사와 결혼 전 약혼을 하기는 했으나 결혼 까지는 가지 못하고 결국 파혼을 하였고 그 후 또 다른 열애설과 파혼설이 있으나 근거없는 소문이며 지금까지 쭉 혼자살고 있습니다.

이경진 암 투병

이경진은 2012년 유방암 진단을 받아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암투병을 하며 몸무게가 37kg까지 빠지며 뼈만 앙상한 상태였고 더 이상의 연예계생활은 힘들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며 2년 뒤 그녀는 연예계에 당당히 복귀하였고 2016년 그녀는 새로운 무대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바로 '힙합의민족' 랩퍼로 도전을 하게 됩니다.

프로듀서 한해&키디비와 콜라보무대까지..

누군가는 그런 그녀를 비아냥 거릴 수도 있지만 큰 아픔을 극복하고 나니 많이 담대해진 듯 하네요.

"제가 아팠을 때를 생각하니까 뭐든지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힙합의 민족에서-

'불타는 청춘'이라는 예능에 출연하는 이유 역시 암 투병 이후 삶에 대한 그녀의 계속 되는 도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 힙합의 민족에 도전할 당시에도 그녀는 “마지막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망가져 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진바 있는데요.

이번에도 열심히 망가지는 모습!!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from http://hsj8404.tistory.com/104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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