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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마약 밀수 사건 근황 성형변천사 강용석

박봄 마약 밀수 사건 근황 성형변천사 강용석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컴백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달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풍이 가족이에요. 가족끼리 있으니까 귀엽죠? 한국에도 무민 카페가 있더라구요. 여러분. 저는 잘있습니다.

우리 금방 보아요! 네? 사랑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고 하는데요. 사진 속 박봄은 한 카페에서 인형의 뒷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최근 SNS활동재개를 알린 박봄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면서 “우리 금방 보아요”란 대목을 놓고 2NE1이 컴백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가 근황을 SNS를 통해 알리면서 다시금 주목받는 사건이 있죠. 박봄은 마약 밀반입 혐의에도 불구, 입건유예 처리돼 ‘봐주기’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기도 한데요. 특히 이와 관련해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의미심장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인 강용석 변호사는 당시 박봄 마약 사건을 언급하며 “박봄 마약 사건은 분명히 봐준 것이다”라고 주장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박지윤 아나운서가 “(박봄이) 정말 아파서 먹었을 수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강 변호사는 “아니다. 그러면 무죄판결이 나야지 입건 유예되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강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마약 사건은 아주 가벼운 경우에도 불구속으로 해서 집행 유예나 벌금화 한다”라며 “마약 사건은 구속 수사가 원칙”이라고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는 “(박봄 사건은 검찰이) 봐준 것이다.

이 정도 봐주려면 검사가 혼자 봐주는 것은 아니다. 검사장 수준에서도 힘들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것은 바로 강용석 자신이 마약 수사를 해본 경험이 많다며 자신의 주장을 확신할수 있는것인데요.

작년에는 마마 무대에 깜짝 등장을 하기도 했었죠. 마마 무대에서 눈길을 끈건 박봄의 얼굴이었는데요. 박봄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박봄이 외모가 “달라보인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기도 했는데요.

박봄은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성형·시술 의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껏 공개된 박봄의 과거 사진들을 보면 옅은 화장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from http://daoul.tistory.com/19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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