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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 뇌사 폭행범인은 술취한주민

경비원 폭행 뇌사 폭행범인은 술취한 주민

서울의 어느 한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을 폭행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경비실에 층간 소음 민원을 원하는 대로 해결해 주지 않아서 불만을 가지고 있던 주민은 술을 마시고 경비실로 찾아가 70대의 경비원을 주먹을 휘두르며 발로 걷어차는 무자비한 폭행을 하였습니다.

폭행 후 주민은 경비실을 나가는 도중 경비원이 일어나는걸 보자 다시 쫓아가서 한참동안 더욱더 폭행을 하였습니다.

이때 경비원은 112에 신고를 하며 살려달라고 호소를 하였습니다. 이후에 의식을 잃었고 위치추적을 하여 발견하여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하며 4시간 후의 주민을 체포하였습니다. 이후 주민은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며 한편 이 경비원은 뇌사상태에 빠져서 아직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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