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원과 남경필 의원의 어두운 가족사

이재명 의원과 남경필 의원의 어두운 가족사

이재명의 과거 사건들을 자신의 SNS를 통해서 밝힌 것들입니다. 제목은 '부끄럽지 않은 내 전과를 공개합니다. 악의적 왜곡음해는 이제 그만'이라는 제목을 시작으로 글을 서 내려갑니다. 예전에 2016년에 쓴 글입니다.

(1)검사사칭 방조 누명 사건은 성남참여연대 당시 성남시민 모임 대표로 2002년경 파크뷰특혜분양사건 관련해서 KBS PD가 변소사 사무실로 찾아와서 나를 인터뷰하던 중에 당시에 성남시장으로부터 휴대폰으로 리콜전화가 오자 PD가 '담당검사다 도와줄테니 사실대로 말하라'고 유인해서 녹음한 후 추적60분에 보도를 했고, 며칠후 내가 PD로부터 녹음파일을 제공받아서 기자회견으로 공개했습니다.

동상이몽에서 부인 김혜경씨와 나왔을때는 부인말 잘 안듣는 동네 아저씨 같은 분위기였는데. 캐릭터 마케팅인가요? 아님 실제 모습일까요?

아무튼 이어서 보면 '당황한 시장이 나를 배후로 지목해 고소하자, 검찰은 내 인터뷰와 검사사칭전활르 붂어서 이재명이 PD에게 검사이름과 질문사항을 알려주면서 검사사칭 전화를 도왔다고 누명을 씌웟습니다.

일명 검사사칭전화 방조죄라고 한다는데 이런 죄명도 있나봅니다. 당시에 한나라당 황여우 등 국회의원 약 10명이 구치소로 위로접견을 오고, 보수언론들이 이재명 구속 지나치다는 사설을 쓰는 등의 정치탄압 조작사건이라더니 이제는 악성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이 이를 비난하니 인생무상입니다. (2)특수공무집행방해는 2004년경 시민들이 시립의료원 설립조례를 발의했는데,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47초만에 폐기하자 의회를 점거해 항의를 했습니다. 당시 제가 설립운동대표엿기에 공동책임을 졌습니다. 이 일로 공공의료를 위해 정치에 투신하고 10년만인 2013년 시립의료원을 착공했으니 나쁜일만은 아니었습니다. (3)선거법위반은 2010년 선거 당시 지하철에 연결된 지하 횡단보도에서 명함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표적수사를 당해 벌금 50만원을 받았습니다. 역사 내는 물론 심지어 지하철안에서 명함을 배포한 새누리당 후보들은 경고 또는 불문에 붙이면서 야당인 나의 경미한 명함배포 사건만 끝까지 기소했습니다. (4)음주운전에 관해서는 이부분은 변명여지 없는 잘못임을 인정합니다. 저도 예전에 음주운전으로 차를 한번 박고 면허정지 110일을 받은 적도 잇고해서 그 후로는 음주운전이라면 학을 때게 됩니다. 조심조심. 또 조심. 다만 굳이 밝히자면 2005년경 이대엽시장의 농협부정대출사건을 보도한 권모 기자가 명예회손으로 고소당한 사건을 무료변론중 시장의 측근을 만나 중언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대가는 혹독했지만 그 일로 대출부정을 밝혀내 기자는 무죄선고를 받았습니다. 이재명의 형수 욕설 사건에 관한 사과글입니다. (1)자한당 홍준표 대표에서 이어서 남경필 후보가 저의 아픈 가족사에 대해 비방발언을 한 것과 관련하여서 먼저 이유를 막론하고 가족에게 폭언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립니니다. (2)이미 수차례 밝혀진 것처럼 ⓐ이 사건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세째형님의 성남시장인 저를 이용한 이권개입 시도와 시정관여를 제가 봉쇄하면서 생긴 갈등이 원인이고, ⓑ녹음파일은 형님부부가 어머니에게 한 (1)이재명과 통화하게 해 달라며 집과 교회를 불 질러 죽인다는 협박 (2)어머니xx구멍을 칼로 쑤셔 죽인다는 패륜폭언과 두둔 (3)어머니를 때려 상해를 입히고 살림을 부순것 이 3가지 과정에서 생긴 저와 형님부부간의 전화 말다툼 일부가 왜곡 조작된 것입니다. ⓒ어머니에게 있을 수 없는 패륜행위를 하고 이 때문에 저와 심한 말다툼을 여러차례 한 형님부부는 시정개입을 막는 저를 압박하기 위해 이를 몰래 녹음한 후 법원의 명령을 무시하고 불법 유포했습니다. 이재명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63년생으로 경북 안동 출신으로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패스해서 중앙대 법학과와 경원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이재명씨는 1986년에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1989년 변호사로 활동을하다가 2010년부터 정계에 입문을 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부인 김혜경씨와의 만남은 변호사 개업 후에 부인 김혜경씨의 친정 엄마와 이재명씨의 셋째형수가 같은 종교활동을 하면서 두 사람을 소개하여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재명씨를 깐 남경필 의원은 가족사는 어떨까요? 과연 깨끗할까요? (1)남경필 지사의 장남은 군복무 중에 후임인 A일병을 7차례에 걸쳐서 50대 가량 폭행, 그리고 또 다른 일병 B시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이 되어서 조사를 받은뒤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전적이 잇습니다. (2)남경필 의원의 큰아들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본인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협의로 긴급 체포가 되었고, 이 사실을 경찰조사과정에서 마약 투약한 사실을 인정햇다고 합니다. (3)즉석 만남 앱을 통해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할 사람을 물색도 했다고 합니다. 남경필 의원의 장남 폭행 사건일지를 보면 (1)4월 남경필 지사 장남 후임병 폭행과 성추행 (2)8월 13일 남경필 지사 장남 폭행사실 헌병대로부터 통지 (3)8월 15일 남경필 지사 중앙일보 칼럼 게제, 남경필 의원 페이스북에 음주글 게시 (4)8월 16일 남경필 의원 장남 폭행 사실 언론 보도 (5)남경필 의원 페이스북에 사과문 게재, 남폭행관련해서 기자회견을 가졋네요. 그러나 남경필 의원은 8월 13일에 헌병대로부터 장남의 폭행사실에 대해서 통보를 받았지만 8월 17일의 공식적인 사과와 기자회견을 하기 까지의 틈 4일간은 평소처럼 업무를 보았던 것으로 세간에 알려지면서 은폐의혹에 휩싸입니다. 이 4일 사이인 8월 13일과 8월 17일 사이에 자신의 SNS에 (1)수원 나혜석 거리에서 한잔하고 있습니다. 날도 선선하고 분위기 짱입니다. (2)다음날 아들의 군 폭행사건의 가해자라는것이 언론에 보도가 되지 그제서야 사과문을 올리고 기자회견을 열어서 큰 질타를 받았었죠. 남경필 의원은 언론에 알려지고 나서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제 아들이 군 복무중 일이큰 잘못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또한 사회지도층의 한 사람으로 제 자식을 잘 가르치지 못한 점 모두 저의 불찰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군에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으로 정해진대로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로서 저도 같이 벌을 받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문제로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서 밝혔었는데요. 만약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 아들의 군폭행 사건과 마약 투약한 것이 언론에 보도화 되지 않았다면 어떠했을지 과연 궁금해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사건을 무마하기에 급급했을듯도 합니다. 아버지가 경기지사를 하는데 아들은 아버지 얼굴에 똥칠을 한 것이로군요. 아님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서로 말도 안하고 사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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