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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아내 윤혜원 나이차 주말부부

류승수 아내 윤혜원 나이차 주말부부

배우 류승수가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합류했습니다. 11살 연하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윤혜원"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공개된 결혼 4년차 이며, 장거리 부부 4년차인 두 사람이 방송에 출연해 모습이 방송을 탔습니다. 류승수는 서울에 지내고, 아내는 대구에 살면서 주말에만 만나는 주말 부부였습니다.

류승수는 11살이나 어린 아내를 가리키며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고비가 찾아왔을 때가 있었는데, 바닥 끝까지 내려가 있는 상태 였을때, 아내가 조언을 해줬다"고 이야기 하며 "그 때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결혼 하기 이전부터 장거리 커플이었다는 두 사람은 서로 이야기 끝에 결혼 후에 합치자고 약속을 했지만 지금까지 기약없는 약속이 되어 지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내 윤혜원이 원래 대구에서 살았을 뿐만아니라, 플로리스트 일도 대구에서 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더구나 시댁 식구들이 모두 대구에 살고 있는 것 또한 큰 이유 중 하나로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올해 나이 49세 류승수는 내년 1월이 되면 둘째를 출산한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씨는 올해 38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from http://amiyami.com/10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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