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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방문한 박원순 / 서울시장 공약 이행률 /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수행원 없이 혼자 진도 팽목항 방문한 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진도체육관에 수행원 없이 혼자 방문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박원순 시장은 14일 오후 9시 10분경 진도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 한명 한명 위로 했다.

수행원 없이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받아 가족을 만나 무릎을 꿇은 채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줬다.

박 시장을 발견한 신문고뉴스 기자가 휴대사진으로 촬영을 하고 나서야 다른 언론사 기자들이 박원순 시장의 존재를 눈치챘다.

가족들과 30여분간 대화를 하고 진도 체육관을 빠져나갔다.

박원순 시장은 가족들과 얘기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빠져나가는 도중 채널A를 비롯한 방송사 기자들이 박 시장과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기자들을 물리친 채 그대로 체육관을 빠져나갔다.

사진 속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유니폼은 실종자인 안군이 야구팬이라는 소식을 들은 구단이 직접 선물 해준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공약 이행률

최근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와 현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의 공약 이행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연 지난 박원순 시장의 공약 이행률을 얼마나 되고, 무엇을 했는지 설명해보겠다.

공약 중 완료 비율은 85.6%(지난해 말 기준)로 집계 됐다.

서울시의 공약 점검 결과를 보면 시민참여 공약은 100% 달성됐으며 교육 분야는 94.4%, 여성가족 분야는 92.6%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거안정은 72%로 공약 이행률이 가장 낮고 도시재생·교통도 각각 73.3%와 77.5%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였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101721551&code=950201

▲2011년 10월 27일

'초등학교 5ㆍ6학년 무상급식 예산 지원안' 서류에 서명

▲2011년 11월 1일

서울시 초등학교 전 학년, 전면 무상급식 시작

▲2011년 11월 3일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2012년도 시행 약속

▲2011년 11월 3일

11월부터 '장애인 활동지원 자부담' 면제

▲2011년 11월 4일

시와 산하기관 비정규직 근로자 2천800여명, 단계적 '정규직 전환' 약속

▲2011년 11월 21일

'우면산 산사태 원인 재조사 협의, 검토' 약속

▲2011년 11월 24일

서울시장 집무실 회의 기록하는 `사관(史官)제'' 도입

▲2011년 11월 24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양 지자체간 상시 협의기구 설치 합의

-버스 요금인상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설치 등 현안 논의 위한 협의체 구성 합의

▲2011년 11월 30일

'희망서울 정책실천을 위한 조직개편안' 확정

- 디자인, 한강르네상스 사업 부서 축소·폐지, 복지·일자리·도시안전 분야 조직 강화

▲2012년 1월 30일

'뉴타운ㆍ정비사업 신(新)정책구상' 발표

-서울 지역 뉴타운ㆍ재개발ㆍ재건축 대상 1300개 구역 중 사업시행 인가 이전 단계에 있는 610개 사업재검토 결정. 정비사업이 시행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권 보장.

▲2012년 2월 2일

2월 25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방침 발표

▲2012년 2월 21일

뉴타운 갈등 지역에 조정관 파견

-종로구 옥인1구역, 종로구 창신·숭인지구, 용산구 한남1구역, 동대문구 제기5구역, 성북구 성북3구역, 영등포구 신길16구역 등 6곳에 조정관 파견

▲2012년 3월 22일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 발표

▲2012년 4월 19일

서울시메트로9호선㈜을 포함한 민자사업자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전반적인 '감사' 가능성 제기

▲2012년 4월 25일

'서울시 보도블록 10계명' 발표

-'보도블록 실명제' 실시, 부실공사를 막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보행 안전 도우미 배치 등

▲2012년 4월 30일

정규직 전환 비정규직 1133명 확정

-5월 1일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서울시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시 본청·사업소 325명, 투자·출연기관 808명 등 최종 1133명 확정

▲2012년 6월 14일

동주민센터 '복지주민센터'로 기능 대폭 전환, '시민복지카드' 도입 추진

▲2012년 6월 15일

서울 연세로 등 시내 주요도로 10개 구간,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추진

▲2012년 6월 27일

서해뱃길과 서울항 조성사업 '중단' 최종 결정

▲2012년 7월 5일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남한산성, 탕춘대성과 함께 추진

▲2012년 7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함께 만들고 누리는 디자인'으로 컨셉 변경

▲2012년 7월 5일

바가지 요금 관광지에 '미스터리 쇼퍼' 제도 도입

▲2012년 7월 25일

2013까지 서울시내 국공립어린이집 95개 개소 예정 발표

-'2014년까지 동별 국공립어린이집 최소 2개소 확보' 목표로 상반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대상 95개소를 확정, 773억원 지원 결정

▲2012년 8월 22일

강남역 침수대책 발표

- 공사비 600억 규모 하수관거 설치 예정

▲2012년10월 21일

'2012 서울 지방정부 에너지 기후 선언'발표

▲2012년 10월 22일

'서울시민 복지기준'발표

-최저생계비 등 서울에 맞는 최소-적정 복지 가이드라인

▲2012년 11월 1일

은평뉴타운 현장시장실 운영

▲2011년 11월 5일

'서울시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산하 16개 투자출연기관, 매년 신규채용 인원의 10%를 장애인으로 고용

▲2012년 11월 7일

은평뉴타운 미분양 아파트 분양대책 발표

-은평뉴타운 대형평형 분양가 20%까지 지원, 미분양 아파트를 1개 동씩 통째로 일괄매각 등

▲2012년 11월 26일

'대형건설공사 입찰 및 계약관행 4대 혁신방안' 발표

-턴키발주 원칙적 중단, 공정성 확보, 담합 일벌백계, 중소건설업체 참여 추진

▲2012년 12월 4일

서울시 연말택시 승차거부 대책 발표

▲2012년 12월4일

박원순 시장 판공비 전년 대비 17% 감축, 업무추진비 편성 예산의 절반 이상 남김

▲2012년 12월13일

서울시의회, 서울시 2013년도 예산 확정

-시가 2013년도 예산안으로 시의회에 제출한 23조5490억원을 예결위 심사에서 421억원 감액해 23조5069억원으로 최종 확정.

▲2013년 4월 11일

'공공임대주택 종합개선계획' 발표

▲2013년 4월19일

심야전용 시내버스 시범 운행

▲2013년 5월 29일

'한강조류관리대책' 발표

▲2013년 5월 29일

'어린이집 관리감독 강화 대책' 발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 비리 적발 어린이집 명단 온라인 공개 등

▲2013년 5월 30일

서울시, 서울시메트로9호선㈜과의 운송요금 인상 소송에서 승소

▲2013년 6월 25일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마련

-최저생계비 60% 이하 시민 4만명에 최저생계비 지급 등

▲2013년 8월 8일

뉴타운 재개발 실태조사 1년 추진경과 발표

▲2013년 8월 28일

택시요금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시의회 제출

▲2013년 10월 12일

택시 기본요금 조정(인상)

▲2013년 10월 15일

택시 승차거부 근절 등 요금조정에 따른 후속대책 발표

▲2013년 10월 21일

구룡마을 개발과정 전반 감사원 감사 청구

▲2013년 10월 23일

지하철 9호선 사업 재구조화

▲2013년 10월 30일

서울시장 공관 연말까지 은평뉴타운으로 임시 이전

▲2013년 10월 31일

뉴타운·재개발 후속대책 '6대 공공지원 강화책' 발표

▲2013년 11월 5일

포트홀 대책마련 '서울시 아스팔트 10계명' 발표

▲2013년 11월 6일

2014년 서울시 예산안 발표

이정도만 정리 하도록 하겠다.

할거 다 하고 서울시 부채를 3조나 줄였다는 것에 큰 박수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자세히 보고싶으면 출처에서 보면 된다.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0928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박원순 서울시장이 다시 한번 출마하기로 발표를 하면서 지지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의 지지율을 살펴보자.

연령대별 지지율

20대 박원순 62.6% vs 정몽준 21.5%

30대 박원순 67.1% vs 정몽준 21.5%

40대 박원순 61.3% vs 정몽준 32.6%

50대 박원순 39.5% vs 정몽준 50.2%

60대 박원순 21.7% vs 정몽준 63.7%

권역별

강북서 박원순 53.7% vs 정몽준 31.6%

강북동 박원순 48.3% vs 정몽준 40.7%

강남서 박원순 53.7% vs 정몽준 35.4%

강남동 박원순 46.6% vs 정몽준 42.4

from http://grandcme.tistory.com/3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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