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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묻지마 폭행사건 가해자 진실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이제 일교차가 제법 커졌고 태풍까지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이 비까지 온다고 하니 우산 필수로 가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태원 묻지마 폭행사건은 전에도 몇 번일어났던 사건 같은데 또 일어나 버렸네요 어떤 이유로 또 사건이 일어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태원 묻지마 폭행사건 가해자 CCTV

지난 1일 자정 피해자 오원선씨(26세)는 용산구 이태원의 한 라운지 클럽 앞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피해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에서 한 시간 정도 쓰러진체로 가해자에게 얼굴을 짓밟힌 것 같은데 그 많은 사람중에 어느 하나 도와준 사람이없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정신을 차리게 난 다음 알게됬고 목격하신 모든 분들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라고 9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습니다.

피해자는 그 당시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술에 취한 상태에서 편의점에 가던 길에 가해자와 어깨가 부딛혔고 그리고 무참히 폭행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피해자는 폭행을 당하고 그 자리에 쓰러져 정신을 잃고 있었고 그 현장을 지나가던 사람중 외국인 한명이 폭행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이송되었고 검사를 해보니 코뼈가 부러졌고 광대가 함몰이 되었고 전치 6주라고 합니다.

응급처치를 받은 후 경찰에 경위서를 제출 했지만 아직 미결이고 수사 중이다라는 답변만 왔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병원에 입원 중이며 붓기가 너무 심하여 붓기가 빠질 때까지 기다리느라 8일이 되서야 수술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숨쉬는 것이 어려워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억울한 심정에 빨리 피의자를 잡고 싶은데 아무 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CCTV영상이라도 받아서 모자이크 처리 후 SNS상으로 도움을 구하고 싶다고 해도 소용이없었고 목격자 중 한분이라도 제보를 해주셨으면 하는 상황이고 상해로 인한 부상때문에 보험처리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건 상황이 담긴 CCTV에서는 피해자를 도와준 외국인 외에도 도와주려한 행인들이 몇 명 등장을 했고 폭행이 벌어지기 전 피해자가 피의자에게 시비를 거는 듯하게 보이는 모습도 있습니다.

경찰 측에서는 CCTV를 확인 해서 가해자의 동선을 파악하려고 했으나 영상 중간에 동선이 끊어져버려 추적이 힘들었고 해당 기지국에 수색영장을 신청했다고합니다.

특히 CCTV영상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수 많은 목격자들이 찍혀있고 오히려 영상공개로 인해 피해자에게 또 다른 문제나 파장이 생길 것을 우려하여 공개를 못했지만 최대한 빨리 수사를 진행예정이라 합니다.

사건 발생 10일 만에 가해자가 검거되었지만 가해자는 폭행은 맞지만 묻지마 폭행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격자들의 진술도 더해졌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엇갈린 주장에 수사결과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태원 묻지마 폭행 영상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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