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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귀국 "개인 일정으로 다녀왔다고 밝혔다"

가수 구하라가 개인 일정을 소화한 이후 귀국하였는데요.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2018년 10월 25일 뉴스엔에 "구하라가 지난 24일 오후 미국 뉴욕에서 귀국했다. 개인 일정으로 다녀왔다"고 밝혔으며 전 남자친구인 헤어 디자이너 최종범 씨와의 법적 분쟁에 대해 "법률 대리인을 통해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하라와 최종범은 2018년 9월 13일부터 쌍방폭행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최종범은 자신이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는 입장이며, 구하라 측은 쌍방 폭행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폭행 논란 이외에도 협박 의혹이 불거졌으며 구하라가 최종범으로부터 사생활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2018년 9월 27일 최종범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한 것입니다.

경찰은 지난 2018년 10월 2일 최종범의 자택, 자동차 등을 수색해 USB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으며 2018년 10월 19일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2018년 10월 22일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였고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018년 10월 24일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구속영장을 기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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