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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어머니 발언

토픽셀프 2018. 10. 24. 20:53

김성수 어머니 발언

지난주부터 해서 이번주까지 한국 사회를 분노로 들끓게 한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인데요. 경찰은 사안이 심각함에 따라 피의자 신상까지 공개 했는데요.

동아일보에 따르면 24일 김성수의 어머니는 “안 한 일(동생과 공모)까지 했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말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김성수 동생(27)은 김 씨가 지난 14일 오전 8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신모(21) 씨가 살해될 때까지 형 옆에서 있다가 사라졌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김 씨가 신 씨를 향해 달려들어 폭행하고 있을 때 동생은 신 씨 뒤에서 양팔을 붙잡고 있다는 의혹이 있는데요. CCTV 영상을 본 사람들은 동생이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수사를 맡은 서울 강서 경찰 측은 동생의 공범설을 일축했으며 청원이 잇따라 제기되자 김성수와 동생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주고받은 메시지를 분석하는 등 공모 여부를 보강 수사하는 중입니다.

김성수 어머니는 김성수의 혐의에 대해선 “아이의 잘못에 대해선 죄송하다.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죗값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김성수와 동생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주고받은 메시지를 분석하는 등 공모 여부를 보강 수사하고 있는데요.

사건 당일 찍힌 CCTV의 화질을 높이기 위해 국과수와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등 3개 기관에 증거분석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그 어머니도 정신이 없는 결에 기자가 계속 질문하니깐 이렇게 대답했겠지만... 그래도 네티즌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from http://ossiajussi.tistory.com/11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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