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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신영수 나이 결혼

토픽셀프 2018. 10. 23. 03:21

한고은 신영수 나이 결혼

SBS의 동상이몽 에서는 아내 한고은(만 43)이 4살 연하 남편의 회사 동료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는 그림이 방영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말에 출근을 하게된 남편에게 한고은은 "퇴근하면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 놓을테니까 회사 동료분들이랑 집으로 와서 밥 같이 먹자" 라고 남편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한고은은 집으로 남편 신영수씨의 회사 동료들을 초대하였는데 그 동안 입지 않았었던 앞치마 까지 입으며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고은은 이날 자신만의 비법으로 요리를 하나하나 해나갔는데요. 이를 지켜보고 잇던 MC 김구라씨는 "한고은 씨는 나이가 들어서 한정식 식당을 하면 괜찮을것 같다"라고 말을 하며 요리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동상이몽 출연자들은 한고은을 향해 “우리들도 집으로 초대해주세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남편이 퇴근을 한 후에 집으로 남편의 회사 동료들과 함께 방문을 하였고 다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고은이 열심히 준비한 음식들을 먹던 동료들은 “정말 맛있어요”를 연발을 했고 이를 들은 남편 신영수씨는 “나는 아내가 하는 요리를 매일 먹어” 라고 말하며 동료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면서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포장마차에 들려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부부는 맛있는 안주들과 술을 함께 즐기면서 첫 만남인 소개팅부터 시작된 인연과 결혼식을 올리게 될때까지의 러브스토리들을 회상해내기 시작했습니다.

소개팅때 첫만남 이야기를 시작하던 한고은은 "남편의 사진에서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많이 달랐던 기억이 있다.

남편은 사진 속에서 봤을때는 키가 상당히 큰 편인줄 알았는데 소개팅 자리에 가니 귀염귀염하게 생긴 아기같은 얼굴의 남자가 서있더라"고 말을했습니다. 사진과 다른 모습의 남편을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그 사진은 백전백승의 사진이다" 라고 밝히며 많은 화제를 끌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계속 하던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씨를 향해서 나랑 결혼을 해주어서 고맙다 라는 말을 하였고 그 이후에 "당신이 없었으면" 을 언급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남편 신영수씨는 울먹이는 아내 한고은을 말없이 안아주었습니다. 한고은은 남편을 향해서 "당신과 첫 만남을 가지기 전까지는 죽는것이 가장 쉬운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 고 말하면서 지난날들의 힘든 하루들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당신과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후부터는 죽는것이 가장 무서운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고 말하며 애틋한 자신의 마음을 건냈습니다. 이어서 “만약에 죽는다면 너무 억울한 마음이 들것같다. 우리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자"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한고은은 평소에 자기관리를 정말 철저히 하는걸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한고은과 동년배의 다른 연예인들과 비교를 해보면 동안스러운 외모를 제외하고도 상당히 매력적인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여배우입니다.

중학생교때 한고은은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에 미국 국적을 취득하게 된 재미교포 출신 연예인입니다. 95년도에 한국에서 슈퍼 모델 대회에 참여를 하였고 이를 통해서 연예계예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에 여러개의 광고에 출연을 하고 있던 한고은은 98년도 태양은 없다를통해 정식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한고은은 화려한 미인임에도 여배우로서 많은 작품수을 촬영 하지는 않았지만 40대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화려한 외모를 통해 다시 전성기를 맞기 시작했습니다.

한고은의 시어머니는 큰 아들을 통해서 한고은 부부에게 각종 반찬들을 전해주었는데요 한고은은 시어머니의 선물을 받자 "여보 우리 부자 되었는데"라고 말을 하면서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남편 신영수씨는 한고은을 향해 "여보 내가 순간적으로 놀란게 뭔지 알아 ? 내가 좋아하는 반찬은 하나도 안들어 있어"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고은은 선물을 받은 후에 시어머니를 향해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며느리의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감사의 인사를 받은 한고은의 시어머니는 "먹고 싶은 반찬 있으면 전화해줘. 내가 재주를 부려 만들어줄게" 라고 화답했습니다.

한고은은 동상이몽 제작진들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리 돌아가신 어머니 한테도 이런 반찬들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 워낙 어린 시절부터 떨어져 지냈고 엄마가 계속 일을 하시느라 바빠 뭔가를 해주신적 기억은 없다 " 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래서 그런지 시어머님이 보내주시는 반찬이 너무나 따듯한 느낌이라 좋다. 우리 시어머님이 우리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시는 것만 같고 반찬을 받을때 마다 나도 엄마가 생겼구나 라는 마음이 든다 "고 전했습니다.

이후에 한고은 부부는 숯가마로 데이트를 갔습니다. 숯가마 사우나에 같이 들어간 한고은 부부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고은은 사우나를 향한 애정을 들어내면서 덤덤한 표정으로 사우나를 즐기는 반면에 남편 신영수씨는 더위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사우나를 즐기고 매점을 향해 사우나 음식들을 즐겼습니다. 동상이몽의 MC 서장훈은 신영수씨가 농구를 열심히 해도 살을 못빼시는 이유가 있다 라고 말을 하며 스튜디오 현장을 웃음 바다로 빠트렸습니다. 사우나 음식들을 점령한 부부는 마지막으로 숯가마 방을 향해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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