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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포항강도 30대 남 자수
[뉴스투데이] ◀ 앵커 ▶ 경북 포항에서 대낮에 새마을금고를 털었던 강도가 간밤에 자수했습니다. CCTV를 분석하며 행방을 좁혀오자 심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어젯(7일)밤 늦게 36살 A모씨가 공중전화로 자수의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범인 A씨는 경찰이 신변을 추적해 오자 심적인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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