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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안정환 부인 이혜원 성형전 "리즈시절 딸 아들 영화관 민폐...

'1%의 우정' 안정환 부인 이혜원 성형전 "리즈시절 딸 아들 영화관 민폐 엄마 재산" 가족사

안정환-배정남은 어느새 껌딱지 커플이 되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고, 주진우-김희철 커플은 극과 극의 서로 다른 신세계 라이프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지난 첫 회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4.0%, 전국 3.5%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각각 1.1%P, 0.4%P가 상승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시작했다. ‘1%의 우정’ 2회에서는 함께 농구를 하고 싶어 하던 배정남이 축구를 하고, 밖에서는 절대 안 씻는다고 했던 안정환이 사우나를 함께 하면서 어느새 절친이 되어가는 안정환-배정남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쉴 새 없이 울리는 전화로 첩보 영화 같은 아슬아슬한 삶을 사는 주진우 기자가 탈모로 고민하는 김희철과 함께 두피 관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정남아~정남아~" "행님~" 안정환과 배정남은 어느새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서로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일 정도로 찰떡궁합이 됐다. 배정남은 본인이 그토록 하고 싶었던 농구를 포기하고 축구를 하면서 "국대 별거 아니네", "행님~ 슛~"이라며 시종일관 안정환을 들었다 놨다 하며 애교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배정남의 밑도 끝도 없는 애교에 안정환은 웃음이 떠나지 않으며 이들이 형식적인 친구가 아닌 진정으로 서로를 좋아하고 있음이 느껴졌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절대 안 된다고 했던 사우나로 함께 했다. 이제 복근은 간데없이 불뚝 나온 아재 배를 지녔지만 형님 다운 포스로 사우나를 장악했다. 이들은 사우나에서 오래 버티기를 했는데 여유로운 안정환에 비해 사우나 예찬자였던 배정남이 참기를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추적자 주진우 기자와 여유만만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만남은 매번 당황과 판타스틱한 첫 경험의 연속이었다. 김희철의 제안으로 두부를 먹으러 간 두 사람은 그곳에서 유치장에선 손에 수갑 차고 먹지 않냐고 하며 유치장 잘알못(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드러내 김희철로 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진우 기자는 유치장 들어가면 수갑을 푼다며 정확성 낮은 지식을 정정해 줬는데 이에 김희철이 영화를 흉내 내며 '영화를 통해서 배웠다"고 능청을 떨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배철수는 "나는 ‘슬기로움 감빵생활’에서 배웠다"고 말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차츰 마음을 연 주진우 기자는 예술가가 되고 싶었지만 미술학원에서 미술을 못한다는 말에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 클럽DJ에서 축구를 거쳐 정식 기자가 되기까지의 상황을 고백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책 덕분에 취재비를 충당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한 주진우 기자는 TV를 잘 안 보지만 "얼마 전에 엑소와 BTS를 봤는데 엄청 잘하더라. 그러다가 최근에 걸그룹까지 넘어갔다"며 수줍게 레드벨벳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얼굴을 붉혔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영화 베테랑의 아이템을 류승완 감독에게 줬다고 밝히며 그동안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수십 번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백가지가 넘는 옵션을 다 해주겠다고 하면서 하얀 봉투를 받았는데 수표가 한가득이었다. 근데 그걸 받으면 내 신념이 무너지는 거였다"고 고백해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두피 마사지 숍. 탈모로 인해 매시간 걱정이 한가득인 김희철은 주진우 기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헤어스타일을 바꿔주겠다며 두피 마사지 숍으로 안내했다. 절대 안 하겠다고 고개를 절래절레 흔들며 "나는 누가 관리하는 것도 싫고 관리받는 것도 싫다. 김희철의 두피 관리를 존중하고 지지하지만 가장 큰 난관이었다"고 했던 주진우 기자는 두피 마사지 신세계에 점차 빠져들며 점차 딱딱하던 얼굴 표정을 지우고 화색이 돋기 시작했다. 처음 만난 김희철 덕분에 두피에 마사지까지 할 생각을 하게 됐다는 주진우 기자는 "결코 해보지 않을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김희철이 좋은 사람 같다. 거기서 많이 친해졌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상반된 삶과 상반된 가치관이지만 상대의 삶을 함께 하면서 1%의 우정을 시작하는 이들의 모습이 향후 안정환-배정남처럼 껌딱지 우정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주진우 기자 생각보다 귀여우시네”, “배정남은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안정환-배정남 브로맨스 칭찬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됩니다.

안정환 프로필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자 MBC 축구 해설위원 겸 방송인이다. 현역 당시 팀에서의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였다. 경기도 파주군에서 태어나 서울대림초등학교, 남서울중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아주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활약할 당시, 이탈리아 사람들이 안정환의 성을 이탈리아어식으로 읽어 '안느'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선수로 활동할 당시 긴 머리와 잘생긴 외모 때문에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위키백과

출생: 1976년 1월 27일 (안정환 나이 42세), 안정환 고향 파주시

안정환 키: 177cm 86kg[1], 안정환 혈액형 AB형

배우자: 안정환 내 이혜원 (안정환 결혼 2001년–)

부모: 안정환 어머니 안금향

추성훈 안정환 허벅지 씨름 동영상

안정환 부인 이혜원 영화관 민폐 영화 관람 중 셀카

안정환 집

등번호: 19 (FC 메스 / 공격수)

안정환 페루자

안정환 리즈시절

안정환 학력[편집]

1989년 : 서울대림초등학교 졸업

1992년 : 남서울중학교 졸업

1995년 : 서울공업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졸업

안정환 자녀[편집]

안정환 딸 안리원(나이 2004년 출생)

안정환 아들 안리환(나이 2008년 출생)

안정환 부인 이혜원 성형전

안정환 재산 42억 논현동 아펠바움

안정환 엄마

시어머니 안금향씨가 사기, 절도 및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된 후 언론과의 접촉을 피해오던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씨 한 주간지와 인터뷰를 하면서 그동안 이들 부부가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놓았다.

이씨는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오빠에 대한 기사(가정사)가 나온 날은 정말 힘든 하루가 됐다. 운동 갔다 오면 방에 들어가 나오지도 않고, 혼자서 끙끙대며 참아내려 애쓰는 모습이 정말 불쌍했다. 오빤 자랑스럽지 못한 가족사로 구설수에 오르는 걸 무척 견디기 힘들어했고, 한국에 들어가기가 겁난다고 말할 정도였다”며 안정환의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전했다.

안정환 35억, 대화의 희열' 안정환 “이적 문제로 35억 빚 떠안아” 암흑기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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