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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몰디브 중계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한국 몰디브 중계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한국 몰디브 중계가 오늘(1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펼쳐집니다. 지난 16일 대만과의 1차전을 진행한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대표팀은 전반 8분 골문 앞에서 벌어진 혼전 상황에서의 전가을 선수의 행운의 득점과 후반 8분 장슬기 선수의 쐐기골로 2-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대표팀의 2차전인 한국 몰디브 경기를 앞두고 여자축구 대표팀의 주장 김혜리 선수는 2차전 상대가 누구이던 120% 기량을 발휘하겠다며,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주장으로써 팀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췄는데요, 첫 경기에 수비진의 실수를 곱 씹으면서 오는 한국 몰디브 2차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예고 했습니다.

비록 2-1로 대만 상대로 1차전을 승리는 거두었지만, 대승이 예상되었던 경기였기때문에 이기고도 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나 선수들의 표정은 썩 밝지 않았습니다. 이번 한국 몰디브 2차전경기는 119위인 몰디브와 15위인 한국 간의 대결이며, 이미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13-0으로 아주 크게 대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대만전의 '화풀이'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19일) 오후 5시에 펼쳐질 한국 몰디브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중계에서 눈여겨 볼 선수로는 1차전때 골을 넣지 못한 여자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민아 선수와 지소연 선수가 공격 선봉에 나설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민아는 아시안게임 데뷔골을, 지소연은 대회 통산 8호골에 도전합니다. 1차전 골망을 흔들었던 전가을 선수와 임선주 선수는 다시한번 몸 상태를 끌어올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국 몰디브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2차전 대표팀의 예상 라인업으로는 4-4-1-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화연을 배치하고 그 뒤를 이현영이 받칠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원에는 한채린, 지소연, 문미라, 최유리 선수가 나설것으로 보이며, 포백라인에는 이은미, 신담영, 홍혜지, 장슬기가 그리고 수문장은 정보람 선수가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차전인 대만전과는 다른 큰 변화를 주었으며, 이민아 선수는 벤치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8 자라크라-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A조 현재 중간 순위로, 1차전 승리를 거둔 인도네시아가 다득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차전 2-1 승으로 득실에 밀려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19일) 한국 몰디브 2차전 경기 여부에 따라 득실차이로 조 1위를 노려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몰디브 2차전 경기를 앞둔 이민아 선수는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생애 첫 출전이며, 금메달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이민아는 좋은 성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한 4년간의 기간동안 여자 축구 강국인 일본 무대에서 활약을 하면서 실력을 갈고 닦아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그 실력을 입증해 보이고, 우승을 향해 달려 나가겠다고 포부를 담아 인터뷰를 마쳤다고 합니다.

곧 치뤄질 A조 2차전 한국 몰디브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중계가 뜨거운 응원과 관심아래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from http://infomodu.tistory.com/1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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