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김정은 결별이유 집안 조카 집안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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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서진이 과거 김정은과 결별한 이유에 대해서도 다시금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한편 영원히 가슴에 묻겠다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었죠.

그는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와서 결별에 대해 언급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어떤 동정도 비난도 받고 싶지 않다. 영원히 가슴에 묻어두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서진은 과거 김정은에 결별을 통보한 후 곧 해외 여행을 떠나 팬들에게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었죠.

세인의 관심이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던 김정은에게 쏟아지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이서진은 "당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했다. 그 무렵 귀국할 예정이었다.

혹시 한국에 돌아가면 뭔가 이야기하게 될 지도 몰라 두 달 정도 귀국 일정을 미뤘다"고 설명했다고 신문은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서진은 공식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냈을 뿐"이라며 "항간에는 칩거니 잠적이니 말이 많았지만 결코 그런 건 아니었다.

새로운 취미도 갖게 됐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한 여인에게만 집중해 지내다가 좀더 많은 사람들을 보며 시야를 넓히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었죠. 한편 이서진의 집안과 스펙도 주목받고 있다.

이서진은 유명한 금융가 집안 자제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그의 할아버지 이보형씨는 일제시대 경성법학전문학교(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은행장과 제일은행장 및 금융통화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고 하죠. 또 지난 2005년 타계한 아버지 고 이재응씨는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이서진 또한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1년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의 상무로 근무한 적 있다고 하니 대단한 집안인듯 하죠. 이러한 집안 배경 때문에 이서진은 ‘집안 자산이 600억’이라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가수 이승기, 배우 문채원과 함께 이서진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런닝맨’ 열혈 팬을 자처하는 이서진의 조카 엘리 양이 엄마인 이서진의 누나와 함께 ‘런닝맨’ 촬영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서진은 조카가 ‘런닝맨’ 촬영장에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까칠하고 무기력했던 모습에서 훈훈한 삼촌의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었죠.

한편 이서진이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모 재벌가 여인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소속사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황당하다.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이에앞서 온라인상에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된 이서진의 열애설이 나돌았었는데요. 내용에 따르면 이서진이 한 재벌가의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이서진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자 오래전부터 전해져온 찌라시가 최근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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