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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재명 죽이기에 직접 나선 배후세력..

한번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서 다른 거짓말이 필요하고 다시 또 두번째 거짓말을 덮기 위해서는 세번째 거짓말이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이 상황은 무한반복이 되고... 뉴스를 통해서 소식을 접하는 민중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게 되며 이것은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감당하게 된다. 이로써 발전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나라가 수렁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다.

드루킹, 북한석탄 환적사건, 기무사 사건, 세월호참사 사건, 천안함 침몰사건, 탈북여종업원 사건... 계속해서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서로 패가 나뉘어서 "이게 진실이다." 혹은 "저게 진실이다."라고 치고 받지만 이것도 진실이 아니고 저것도 진실이 아니다.

' 그것이 알고 싶다' 가 방송을 하기 전 이재명 경기자사는 미리 방송에 나올만한 내용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었습니다.

→ http://personaz.tistory.com/290

<이재명은 조폭?..끝없는 이재명죽이기.. SBS ‘그알’의 결론?>

그런데 그 글에서 이재명 지사는 "거대기득권 ‘그들’의 이재명 죽이기가 종북 패륜 불륜몰이에 이어 조폭몰이로 치닫습니다. ‘그들’을 옹위하던 가짜보수가 괴멸하자 직접 나선 모양새인데 더 잔인하고 더 집요하고 더 극렬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직접 나섰다... 이 말을 가지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 혹시 뭉뚱그려서 한 말일까? 아니면 특정한 집단.. 특정한 누구를 지칭하는 말일까? 그러다가 이해생각님의 영상을 보고 직접나선게 누구인가를 알게 된 것도 같습니다.

아래기사는 이재명 현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이 되기 이전인 2006년 기사입니다.

→ http://v.media.daum.net/v/20061205124305348

"건설사, 판교아파트 분양원가 엉터리로 폭리 취해"

경향신문 : 입력 2006.12.05. 12:43 수정 2006.12.05. 12:43

결국 성남시장이 공개한 건축비를 적정수준으로 볼 때 원가공개와 건축비 사이에 발생한 1천여억원은 건설사 폭리라는 주장이다.

경실련은 또 건설사들이 이렇게 폭리를 취하는 과정에 성남시가 묵인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실제 성남시장이 공개한 업체 이익은 2백13억이었지만 원가공개 내역을 살펴보면 '기타사업성경비'라는 항목으로 6백46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당초 사업승인 내용에는 포함되지 않은 항목으로 성남시가 검증한 항목도 아닌 부분에서 무려 6백46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경실련은 "사업승인 내용에도 없던 근거 없는 경비가 건설업체의 이윤을 감춘 것"이라며 업체들의 이윤은 성남시장이 공개한 2백13억원이 아니라 사업성경비를 포함한 8백59억원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특히 "성남시장은 즉각 이 항목이 삽입된 이유를 해명해야 한다"며 "지난 5월 지방선거시기 시장 부재시 발생한 내용이라면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직무유기를 내부감사하고 감사원의 즉각적인 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기사 내용 중 일부

아래기사는 2011년 8월 기사입니다. 이재명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당선이 됩니다. 그러니 성남청사 공사는 전임시장 당시 시행이 된 게 맞겠죠?

→ http://v.media.daum.net/v/20110807201514391

성남시 '찜통청사' 건설사에 하자보수·손해배상 청구키로

경향신문 : 이상호 기자 입력 2011.08.07. 20:15 수정 2011.08.07. 20:15

온도차를 감안해 남북으로 구분해 공조시스템을 설계했더라면 지역난방열 요금을 30% 절감할 수 있었으나 이를 설계에 반영하지 않아 40년간 24억7000만원을 낭비하고 근무 환경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다.

성남시는 또 2008년 6월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지침에 조명기기는 LED(발광다이오드) 인증제품을 우선해 사용하도록 했으나 대부분 일반형광등을 사용해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하자보수 비용은 냉난방 시스템 개선비 24억원을 포함해 모두 36억원으로 추산된다.

기사내용중 일부...

→ http://v.media.daum.net/v/20160217220607346

'여름찜통·겨울냉동' 성남시 청사, 건설사 상대 배상소송 일부 승소

한겨레 : 입력 2016.02.17. 22:06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2부(재판장 김광섭)는 17일 성남시가 건설사 등을 상대로 낸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시공사 등 11개 업체는 성남시에 7억45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다. 건설사는 현대건설을 비롯한 5개 시공사와 3개 설계사, 3개 공사감리 및 건설사업관리사 등 11개 업체다. 재판부는 특히 설계 책임이 크다며 전체 배상액의 86%에 해당하는 6억4000여만원을 3개 설계사가 배상하라고 주문했다. 이는 누수 등 각종 하자를 인정한 것이지만, 소송 최대 쟁점이던 시청사 통유리 시공에 따른 냉난방 하자 가능성은 인정하지 않은 결과다.

시는 그동안 설계·시공상 하자로 막대한 냉난방비를 지출했지만 적절한 냉난방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건물 전체를 유리 외장재(통유리)로 시공한 탓”이란 입장이었다. 재판부는 측정 지점별로 냉방 온도차는 최대 6.7도, 난방은 10.1도까지 차이가 난다는 것을 감정기관의 온도계측을 통해 확인했다. 하지만 감정기관은 일부 측정 지점의 냉난방 온도차만으로 하자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기사내용중 일부...

→ http://www.nonga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62

성남시 VS 현대건설 7년 전쟁, 내달 21일 결론

2009년 완공 성남시청사, 더위·추위 못막고 누수 생겨 부실공사 논란

논객닷컴 : 이상우 기자 | 승인 2018.01.26 13:08

이 사건의 원고는 성남시, 피고는 현대건설, 태영건설, 서희건설, 미라지종합건설, 이엠종합건설,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유신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다. 나라컨트롤은 피고 보조참가자다.

피고들은 2009년 경기 성남시 여수동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7만5000여㎡ 규모로 유리벽을 가진 시청사를 신축했다. 하지만 이 청사는 더위와 추위를 모두 막지 못하고 폭우 땐 누수까지 발생했다.

기사내용중 일부...

→ http://v.media.daum.net/v/20180725112115087

이재명 "검찰이 조폭몰이 허구 밝혀달라" 정식 수사 요구(종합)

→ https://newsepress.com/2018/07/24/sbsrmdkfvlel/

SBS ‘그것이 알고싶다’, 웃기는 카메라 워킹

이재명 조폭연루설, 그것이 알고싶다, SBS 태영건설, 은수미,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촛불정신 이재명을 지키자! ... 이해생각 122

sbs의 최대주주는 sbs미디어 홀딩스입니다. 지분 36.92%로입니다. 그리고 sbs미디어홀딩스의 최대주주는 태영건설입니다. 지분 61.42% 태영건설은 1973년 태영개발로 시작이 된 건설회사입니다. 여러분은 건설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조폭영화 강남 1970 이라는 영화를 아실 것입니다.

→ http://v.media.daum.net/v/20141013180504983

SBS 윤석민 부회장 측근, '용역 폭력' 구속기소

오마이뉴스 : 이병한 기자 : 입력 2014.10.13. 18:05 수정 2014.10.13. 18:15

↗ 지난 4월 22일 인제스피디움 운영권을 둘러싸고 (주)태영건설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주)코리아레이싱페스티발에 용역 30여명이 들이닥쳐 해머와 각목 등으로 출입문을 부수고 있다. 이날을 포함해 총 두차례 용역 30여명을 동원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SBS 윤석민 부회장 측근인 김아무개(49) (주)인제스피디움매니지먼트 상무가 10월 13일 구속 기소됐다. (사진 : 코리아레이싱페스티발 제공) ⓒ 오마이뉴스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운영권을 둘러싼 분쟁 과정에서 용역을 동원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SBS 윤석민 부회장 측근인 김아무개(49) (주)인제스피디움매니지먼트 상무가 구속 기소됐다.

춘천지검 형사2부(부장 김재훈)는 13일 김 상무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제3조 집단적 폭행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검찰은 김 상무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춘천지법(최한돈 부장판사)은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사안이 중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 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상무는 지난 4월 10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인제스피디움 운영권 분쟁 상대방인 (주)코리아레이싱페스티발(KRF)에 용역 30여명을 동원, 해머와 각목 등으로 출입문 유리를 부수고 진입해 직원들을 끌어내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이후 수사에 나섰던 경찰은 모두 14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이들 중 김 상무를 핵심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14명 중에는 용역도 있고 회사 사람도 섞여 있는데, 그중 김 상무가 제일 윗 사람으로서 현장을 지휘했다"고 말했다.

기사중략...

→ http://bando21.tistory.com/534

앞산 달비골 ‘태영건설’ 동원 용역깡패 폭력에 ‘주민 실신’ 응급후송

태영건설이 동원한 용역 깡패에 의해 연세 드신 아주머니 한 분이 실신해 의식 불명이고, 앞산꼭지 한 분이 돌담과 같이 굴러 떨어져 실신해 119구급차 실려 인근 보훈병원으로 후송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마구잡이 벌목을 막는 과정에 용역깡패들이 밀어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수습이나 119에 신고는 커녕 계속 톱질을 해대며 주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천박해도 태영건설처럼 이렇게 천박한 건설자본은 처음 봅니다.

↗ 태영건설이 동원한 30여 명의 용역깡패들, 미리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는 것을 피해 ‘일일계약’이란 편법을 동원하는 야비한 수법을 태영건설이 사용했다.

멀쩡한 여성의 얼굴에 톱질을 해대고 성추행하는 것도 모자라, 이젠 사람을 떠밀어 실신시켜 의식을 잃게 만든 태영건설과 용역깡패들의 횡포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공사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대구시 종합건설관리본부는 팔짱만 낀 채 구경만 할 뿐 직무유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중략..

지금이야 용역깡페를 동원하지만 태영건설이 출발할 당시인 1970년대에는 용역깡패를 동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이 깡패이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태영건설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8번지입니다.

이제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번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 이재명 죽이기의 전체 그림이 보이실거 같은데.. 아직 모르시겠다고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성남시장으로 당선된 직후 대장동지구 개발당시 민간에게 넘어간 개발권을 취소하고 성남시에서 직접 개발에 관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남은 이익금 5.503억을 성남시 시민들을 위해서 쓰게 됩니다.

↗ 이재명은 왜 만인의 적이 되었는가 !! 전대미문 네거티브, 흑색선전 배후에 일침 !! 사자후 연설 실황 대장동지구 관련 연설...

그리고 경기지사가 된 이재명... 당연히 건설이나 택지개발이나 할 수 있다면 공영으로 하려고 할테죠.. 왜냐하면 어마어마한 이권이 걸려 있을테니 이재명 지사는 그 이익을 거두어서 경기도민을 위해서 쓰고 싶어할 것이고, 관련 건설업체들은 공영보다는 자기들이 개발하고 싶어할테지요.

경기도에 소재한 태영건설이 sbs를 소유하고 있고... 그 방송의 프로그램 한개가 이재명 죽이기를 시도했다.. 이제 이재명 지사가 이야기한 직접 나선 모양새라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깡패짓을 통해서 몸집을 불린 건설회사가 방송이라는 것을 앞세워 이미지 세탁을 하고 이제 이권이 사라질 것 같자... 그 방송을 이용해서 이재명을 죽이려 한다. 그리고 개, 되야지들은 자기 친구가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깡패들의 손에 놀아난다. 이것이 이번 sbs에서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재명 죽이기 전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군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 자신들과 후배들과 후손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4688(클릭)

청와대 청원진행중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죽이기편-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기획프로그램들의 징계를 요구합니다.

→ http://personaz.tistory.com/301

sbs의 이재명 죽이기는 숨어 있던 적폐가 모습을 드러낸 것. 2탄

PS : 여러분 이 게시글의 내용이 옳다고 여겨지시고 많은 이들이 보아야만 한다고 여겨지신다면 퍼 날라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from http://personaz.tistory.com/29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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