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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뺑소니 사건의 블랙박스가 사라졌다?

이 씨 "경찰, 공무집행 방해라며 창문까지 부숴"

성주를 방문한 황교안 총리가 탑승한 차량이 성주군 성주읍 성산포

진입로 앞에서 일가족 5명이 탄 승용차를 들이박고, 경찰은 차량 곤봉으로

차량 문을 부수는 일이 벌어졌다.

차량에는 어린이 3명 (10살 2명, 7살)과 이민수(38, 성주읍) 씨 부부가 탑승해 있었다.

15일 오후 6시 15분께 사드 반대 주민을 피해 사드 배치 예정지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성산포대로 향했다. 정오부터 성주군청

앞에서 반대 주민에게 막혀 있었던 황 총리는 경찰 호위를 받아

오후 6시경 읍내를 벗어났다.

황 총리가 빠져나간 소식을 듣고 이민수 씨는 성산포대 입구 앞에다

정차한 차량에 탑승해 있었다. 이때 황 총리가 탑승한 승용차량이

이 씨 차를 그대로 들이 받아 밀어냈다. 이 씨는 창문을 열어

“아이들 이 타고 있으니 차를 박 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은 오히려 곤 봉으로 운전석 창문을 깼다.

황 총리가 탑승한 차량은 그대로 성산포 대로 향했고,

이 씨의 자녀들은 놀라서 병원으로 갔다. 이 씨 차량 은

뒷 범버와 유리창이 다 부서졌다.

이 씨는 “김천에서 왔다는 경찰이 공무집행을 방해해서

한 행위라고 했다. 그런데 경찰차도 아니고, 공무수행차량도

아니었다”며 “아이들이 있음에도 그대로 차량을 박아 부수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성주경찰서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과 함께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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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뺑소니 현장 담은 블랙박스가 사라졌다?

경찰, 최초 사고 조사 중 ‘블랙박스’ 확보했다고 했다 말 바꿔…

이민수씨 "후진 안 했다, 경찰이 뒤에서 부딪히고 도망간 것"

지난 15일 경북 성주군청 근방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탄 차량과 성주군민 이민수씨 가족이 타고 있던 차량이 충돌했던 사건의 실체를 밝혀줄

블랙박스가 사라져 논란이 예상된다.

경찰은 황 총리가 탄 국무총리 차량을 이씨의 차량이 후진으로 충돌했기 때문에

공무집행방해라고 주장하고 있고, 이씨는 경찰이 유리창을 깨부순 뒤 자신의 차량을

들이박고 도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사고 당시 영상 기록은 결정적 증거 자료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줄 블랙박스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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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황교안 총리, 성주군민에게 막히자 소화기 뿌리며 피신

출처:유튜브 팩트TV영상

황교안 국무총리 탑승차량 뺑소니? 당시 상황

출처:유튜브 미디어몽구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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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하늘아래에서 얄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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