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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부인 아내 야인시대 김두한

배우 안재모 좋아하시는 분들 많죠? 어릴적 재미나게 본 야인시대가 기억나는데요. 어린 나이에 김두한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 해 냈죠.

안재모는 시청률 50%를 넘으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청년 김두한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고, OST ‘야인’ 역시 대 히트했는데요. 이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풀어 낸다고 하네요.

안재모는 당시 ‘야인시대’로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뒤 출연료가 10배로 뛴 사실까지 수줍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한 몽골 대통령에게 초청을 받아 매년 공연을 한 사실을 밝혔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이 시대를 잘못 태어났다고 밝히는 등 웃음을 자아내 그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하네요. 본방 사수!

안재모는 지난 2011년 6살 연하의 부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 한 제작발표회에서 안재모는 "실제로는 집에 놀러오는 지인들이 깜짝 놀란다. 제 이미지와는 다르게 와이프에게 쥐여살고 있다"며 의외의 면모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ㅎㅎ

그는 "용인의 조용한 동네에 이사갔는데 주위의 아기 아빠들은 직장생활을 한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온다. 제가 촬영이 없으면 마을 유치원 원장 수준이다. 동네 아이들과 자전거를 같이 탄다. 가정에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라스에서 안재모는 1년 동안 자신을 공포로 몰아넣은 한 여성의 존재에 대해 얘기를 꺼냈는데, 캐나다에서 시작돼 한국에서까지 이어진 1년 동안의 기나긴 충격적 스토리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네요.

안재모는 “<야인시대> 촬영이 들어가기 전 앨범을 만들어놨다가 드라마가 대박이 난 뒤 발매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촬영 중 스태프들을 위한 야식 차를 대동한 뒤 자신은 몰래 밤 행사를 다녀온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안재모는 <야인시대>로 24세에 최연소 대상을 받은 뒤 출연료가 10배로 뛴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from http://listeningtomovie.tistory.com/6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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