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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판결 승소, 전 여자친구 최혜미에 1억원 지급하라 "중절 수술...

배우 김현중과 전(前) 여자친구 A씨의 손해배상소송 선고공판이 4년만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10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5부에서는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관련된 선고공판이 열렸습니다.

법원은 쟁점이 되는 사항들에 대해 판단의 요지를 간략하게 고지했다. 먼저 A씨가 주장한 임신과 폭행으로 인한 유산에 대해 "본인의 주장 이외에는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1차 3차 임신 당시 중절 수술을 받은 것은 김현중의 강요가 아니라 김현중과 상의한 끝에 본인 자의로 산부인과를 방문한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본소에서 폭행으로 인한 유산 및 임신 중절 강요 등 불법행위가 있었다는 A씨의 주장엔 증거가 없다고 보이고고, 명예훼손 주장 및 약정에 의한 위약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또한 "A씨의 불법 행위로 인해 김현중에게 막대한 이미지 실추 및 명예훼손이 있었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이 있었던 점을 감안, A씨는 피고에게 1억 원 및 이에 대한 손해금을 지급한다"고 판시했다. A씨의 본소 청구 및 김현중의 반소 청구는 모두 기각됐습니다.

한편 김현중과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민형사 소송이 진행되며 긴 싸움을 시작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김현중의 폭행으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 1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김현중 측은 임신, 유산, 폭행 등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맞고소했다. 배상금 12억 원과 이전에 지급했던 합의금 6억 원을 돌려달라고도 했습니다.

이러한 법적 공방과 폭로전이 진행되던 중 A씨는 지난해 9월 홀로 아들을 낳았고, 김현중의 친자로 판명됐다. 또한 최근 동부지법은 김현중이 제기한 고소건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에 김현중 측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항고했습니다.

김현중 프로필

가수

김현중은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이다. 1986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가수가 되길 원했다. 여러 번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 었지만, 모두 무산되다가 박정민의 소개로 SS501에 합류한다. 2005년 6월 SS501의 리더로 미니 앨범 《1st SS501》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SS501 활동과 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영화 《파이 스토리》, 《음악중심》 MC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위키백과

출생: 1986년 6월 6일 (김현중 나이 30세), 김현중 고향 서울특별시

김현중 키: 182cm 68kg, 혈액형 B형

부모: 정연미

소속 그룹: SS501 (2005년 ~ 2010년)

앨범: Imademo, UNLIMITED, S.T 01 NOW, 더보기

종교 천주교 (세례명: 라파엘)

소속사 키이스트

소속 그룹 SS501

2015년 9월 전 여친이 출산을 했고 그 아이가 2015년 12월 21일 김현중 아이친자확인 결과 99.999%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가족 부모님, 형

학력

잠실초등학교

잠실중학교

영동고등학교(자퇴)

한양공업 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전공

김현중 여자친구 사진

from http://conypro.tistory.com/159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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