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KBS의 문제 방송인 이렇게 결정

KBS의 문제 방송인 이렇게 결정

KBS는 일부 방송인들이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외에 물의을 빚은 방송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에게 KBS가 방송출연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곽도원, 오달수 등에게는 출연섭외 자제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KBS는 이윤택 전 예술감독에 대해 방송출연정지 결정을 했습니다. 1심에서 공소사실 가운데 상당 부분이 유죄로 인정됐고 징역 6년이 선고된 데 따른 것입니다.

영화 촬영 중 상대 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판결 받은 조덕제에 대해서도 방송출연정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미투 의혹이 제기된 곽도원, 오달수, 조재현, 최일화, 방송인 남궁연, 김생민, 가수 김흥국 등에 대해서는 출연섭외 자제 권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2016년 5월 한시적 출연 규제를 받은 개그맨 이창명은 무죄 확정을 받음과 함께 규제가 해제됐습니다.

KBS는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운영기준에 따라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등에 대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출연 섭외 자제, 한시적 출연 규제, 방송 출연 정지 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from http://knurse-issue.tistory.com/103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