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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10. 8. 08:50

2018 us오픈 테니스대회 우승상금

2018 US오픈 테니스 대회가 한창입니다. 한국의 테니스 간판 정현 선수도 시드를 받아 출전했지만 2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다음 기회에 더 잘하길 기대 해 보며 오늘 포스팅은 유에스오픈 상금 알아 보도록 할게요.

US오픈은 올해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데요. 지난 21일 예선이 시작해서 27일 본선이 시작했는데요. 이제 남녀 단식 4강까지가 나왔고, 우승을 향한 세계적인 선수들의 격돌이 이어집니다.

올해 대회 총 상금은 5300만달러(597억3000만원)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해 5040만달러에서 5%(260만달러)가 증가했다. 남녀 단식 우승자 상금도 지난해보다 10만달러가 늘었는데요.

테니스대회는 골프 대회처럼 참가만 하더라도 상금을 받습니다. 천문학적인 돈이 걸려 있는데요. 2018 US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가 380만달러(약 42억8000만원)의 상금을 받습니다.

골프를 보면 아무리 같은 투어라 할지라도 남자, 여자 상금이 다 다른데요. 하지만 테니스 같은 경우에는 상금이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아래는 us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상금표 입니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져도 한국 돈으로 약 6,000만 원인 5만4,000 달러를 받고, 한 번만 이겨 2회전에 오르면 1억 원을 조금 상회하는 9만3,000 달러를 확보합니다.

올해 초 정현 선수가 호주 오픈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테니스를 모르는 국민들도 테니스 중계를 보았는데요. 이번 유에스오픈은 일본 선수들이 선전하네요.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와 오사카 나오미가 나란히 남녀 단식 4강에 올랐습니다. 세레나 윌리엄스도 출산을 하고 돌아와 완벽하게 복귀했습니다. 정말 무섭네요...

2018 us오픈 우승은 누가 할지 기대 되네요. 일본 선수들이 선전하는게 부럽고, 또 배아프기도 하지만 일본은 테니스 인프라가 어마어마하죠. 우리도 생활 테니스를 배워 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