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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시즌 4' 유력한 우승후보 줄줄이 탈락!? 파란의 슈퍼스타K 시즌 4...

'태도 논란' 이지혜, 극적 회생에 안도의 눈물 from 슈퍼스타K 시즌 4 posted at 09/22/2012 05:00 posted in 실시간 인기 클립 <이미디오로 영상보기 (모바일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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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 정준영과 계속 티격태격하는 등, 조원들과 섞이지 못하고 불만을 품은 모습으로 막말 논란을 빚으며 도마 위에 올랐던 이지혜가 다음 단계인 라이벌 미션 진출에 성공하며 한 시름 덜었습니다.

악마 편집이든 아니든 당사자로서는 대중의 눈 밖에 난 상황에 나름대로 마음 고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팀원들과의 불화 끝에 5조를 떠나 새로운 조 '피아니시모'에서 급하게 호흡을 맞춘 후 무대에 올라 동방신기의 <허그>를 부른 이지혜는 이승철에게 "지혜 씨 굉장히 영악하게 유리하게 파트만 딱 하고 빠지네요"라는 지적을 받아 탈락을 시사하는 듯 보였지만, 여기에도 역시 반전이 있는 편집으로 긴장감을 극대화시켰군요.

'화음이 안 맞는다'며 9조 전체가 혹평을 받은 가운데 뒤늦게 합류한 이지혜가 합격하는 상당히 묘한 상황이 되었는데, 한 번 더 노력할 기회가 주어진 만큼 탈락한 다른 참가자들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며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볼륨 라이브하이, 재도전 성공하며 슈퍼위크 합격에 눈물 펑펑 from 슈퍼스타K 시즌 4 posted at 09/22/2012 05:00 posted in 실시간 인기 클립 <이미디오로 영상보기 (모바일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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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이 오로지 남성들로만 이루어진 조라면 '볼륨 라이브하이'는 반대로 여성 참가자들만 모여 있는 팀입니다.

'라이브하이'와 '볼륨'이 모여 만든 '볼륨 라이브하이'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식스 센스>를 불렀습니다. 곡의 도입부부터 듣는 사람을 집중하게 만드는 몰입력 있는 화음으로 무대를 연 이들은 파워풀한 창법과 함께 중간중간 시선을 끄는 퍼포먼스로 훌륭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콜라보를 할 때는 디테일이 좀 떨어지네요", "아, 여기까진가"라는 이승철의 혹평과 탄식에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는데요, 둘 중 한 팀 밖에 올라갈 수 없다며 '라이브하이'를 호명하면서 한 번 탈락의 아픔을 맛봤던 '볼륨'은 또 떨어지는듯 했지만, 이후 "볼륨은 라이브하이에 뒤지지 않아요" 라는 이승철의 말로 합격을 통보 받으며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뀌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정말 참가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재주가 있군요. 전원 합격의 기쁨에 이들은 무대 위에서 서로를 얼싸안고 감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노력이 보상받아서 다행이네요.

충격의 이변? '우승후보' 연규성-이아름 나란히 탈락하며 반전 from 슈퍼스타K 시즌 4 posted at 09/22/2012 05:00 posted in 실시간 인기 클립 <이미디오로 영상보기 (모바일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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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의 기대를 모은 조가 또 있었죠.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아름과 연규성이 뭉친 4조 '당신의 마음속에' 입니다. 하지만 앞선 5회의 정준영-로이킴이라는 쟁쟁한 실력자들을 갖추고도 영 좋지 않은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을 실망시킨 5조처럼 이들 또한 이전 미션에서 보여주었던 실력에 못 미치는 부족한 무대로 또 한 번 혹평을 받아야 했습니다.

4조는 미션 곡으로 2AM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를 불렀는데, 길 등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던 청아한 미성이 장점인 이아름은 자신의 장점을 백분 살리지 못하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연규성 또한 목 상태 때문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습니다.

이아름과 연규성은 각각 "밸런스가 좀 깨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 오디션에서 계속 미션을 수행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라는 냉정한 평가 속에 탈락하게 되었는데요, 씁쓸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서로를 챙기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드디어 공개된 탈락자, 로이킴-정준영, 엇갈린 희비 from 슈퍼스타K 시즌 4 posted at 09/22/2012 05:00 posted in 실시간 인기 클립 <이미디오로 영상보기 (모바일로도 가능)>

지난 주 둘 중 하나는 탈락해야 하는 운명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 결과를 밝히지 않고 끝났던 5조의 합격 결과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주 유일하게 합격을 확정지은 것은 최다언 뿐이었는데요, 여기에 로이킴이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으면서 5조의 합격자는 두 명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정준영은 기대보다 실수가 너무 많아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히는 로이킴에게 "괜찮아, 60등 안에는 들었으니까"라는 의연한 태도를 보여 긍정적으로 보였습니다. 함께 떨어진 두 조원들을 다독이며 "오빠가 술 사줄게"라고 마지막까지 조장의 책임을 다 하는 정준영의 모습이 훈훈하네요.

싸이, 나찬영에게 "음악 계속 해야 돼" 격려 from 슈퍼스타K 시즌 4 posted at 09/22/2012 05:00 posted in 실시간 인기 클립 <이미디오로 영상보기 (모바일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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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도 끼 넘치는 모습으로 기대를 한 몸에 모았던 나찬영이 결국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콜라보 미션에서 2NE1의 <아파>를 부른 이들 조에서 나찬영은 노래 초반부터 가사를 잊어버린 듯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얼버무리는 실수를 보여주면서 불안한 기류를 감지하게 했습니다. 나찬영이 실수한 시점부터 심사위원들의 굳은 표정은 끝내 풀어질 줄 몰랐습니다.

싸이는 무대가 끝난 후 나찬영을 향해 "항상 준비된 것만 보여주는 것 같아요. 존재감이 없었던 거…"라고 혹평했고, 나찬영에게 탈락을 통보하는 동시에 "찬영이는 음악 계속 해야 해"라며 탈락으로 인해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는 애정 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나찬영과 같은 조에 속했던 남기태 또한 "화음을 맞출 줄 모르더라고. 굉장히 팀에 방해가 되는 노래를 선보였던 것 같고요" 라고 이승철의 지적 속에 라이벌 미션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정준영-연규성, 패자부활전에서 기사회생하며 미션 통과 from 슈퍼스타K 시즌 4 posted at 09/22/2012 05:00 posted in 실시간 인기 클립 <이미디오로 영상보기 (모바일로도 가능)>

나찬영 조를 마지막으로 콜라보 미션이 모두 끝났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합격자들의 수가 실제 정해진 합격 인원수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부족한 출연자를 채우기 위해 급하게 '패자부활전'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패자부활전에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은 기대를 해봄직했을 텐데요,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된 건 정준영, 연규성 등 화제의 인물들을 비롯해 앞서 팀워크를 무시한 행동으로 탈락했던 진성호 등까지 총 7명이었습니다. 한편, 정준영의 독특한 캐릭터를 이용해 제작진은 그를 트렁크에 숨겨 깜짝 등장시키기도 했는데요, 희비가 갈렸던 로이킴과 정준영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다시 만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로이킴, 상반신 노출로 등근육 공개해 여심 사로 잡아 from 슈퍼스타K 시즌 4 posted at 09/22/2012 05:00 posted in 실시간 인기 클립 <이미디오로 영상보기 (모바일로도 가능)>

로이킴이 이번에는 탄탄한 등근육을 공개하면서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음 단계 진출자들이 모두 정해진 후 이들은 숙소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기며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승우는 카메라를 들고 숙소를 돌아다니며 다른 참가자들을 촬영해 재미를 선사해 주었는데요, 아마 최대의 수확은 역시 로이킴의 등근육을 촬영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승우가 뭘 좀 아는 것 같네요.

정준영-로이킴, 운명의 라이벌 데스매치 슈스케 사상 최초 '심사 보류' from 슈퍼스타K 시즌 4 posted at 09/22/2012 05:00 posted in 실시간 인기 클립 <이미디오로 영상보기 (모바일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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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었습니다. 콜라보 미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로이킴과 정준영이 이번에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상대를 떨어뜨려야 하는 '잔인한' 대결의 주인공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이 점을 의식한듯 심사위원은 "배틀이지 콜라보레이션이 아니에요. 이건 경쟁이니까 이기려는 마음으로"라는 발언으로 승부욕을 부추겼습니다.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부른 두 사람은 이 날 가장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환상의 무대'라고 극찬받았을 만큼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멋진 무대였는데요, 시청자 입장에서 둘 중 하나가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아까울 수밖에 없는데 심사위원들 또한 너무 어려운 결정이었던 모양입니다. 결국 슈스케 사상 최초로 '심사 보류'를 선언하며 이들의 결말은 또 다음 주를 기다려야 하게 되었습니다.

컨디션 난조에 연습 도중 눈물 보이고 만 유승우 from 슈퍼스타K 시즌 4 posted at 09/22/2012 05:00 posted in 실시간 인기 클립 <이미디오로 영상보기 (모바일로도 가능)>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감탄시킨 유승우인데요, 그 실력이 그냥 나오는 것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슈퍼스타K 시즌 4 6회 말미에서는 김정환과 라이벌 미션을 준비하는 도중 지나친 연습으로 인해 목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 유승우의 모습이 비춰져 안타까움을 모았습니다.

from http://imideo.tistory.com/50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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