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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인상으로 저물가 시대 저무나

우리나라의 인구중에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현재 자동차를 운전중에 주유소의 휘발류 가격을 보면 대부분 리터당 1400원대를 넘어서 1500백원대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자세히 주위의 주유소를 살펴보아도 1400원대를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우리나라의 지난해 통계청 자료를 보면 휘발류가격 인상은1.4프로, 경유 가격은 2.8프로 상승 했습니다. 이 수치는 2013년 7월 이후부터 41개월동안 처음으로 상승한 가격입니다.2013년에는 3.2프로 하락, 2014년에는 5프로 하락,2015년에는 17프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9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감산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자, 국내 휘발유값 역시 오르기 시작 하였습니다. 휘발유 가격의 고공행진에 운전자들은 ‘차 타기 겁난다’는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제가 운전하는 차는 가스차 인데요, 그나마 운전하면서 주유하는데의 부담감은 많이 없습니다만, 휘발류가격의 인상으로 가스 가격도 물론 오르겠지요.휘발유에 붙는 세금은 60%를 넘습니다. 경유에 붙는 세금 비중은 50% 이구요, 따라서 휘발유의 세금 비중을 경유 수준으로 낮추면 조금더, 앞으로의 가격인상 압력을 낮출수 있겠는에요.정부에서 세수를 줄이는 방안을 펼지는 두고 봐야할 사안입니다.애초에 세금을 인상하겠다는 논리에서 시작한 탁상행정이니, 경유값을 올린다는 헛소리나 하고 있는 상황이겠지요.경유로 몰리는 차량 구매 추세를 휘발유 가격 인하를 통해 "유류비가와 차 값이 더 저렴한 휘발유 차를 타세요!"라는 생각은 못하고, "경유값 올렸으니 휘발유 타겠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으니... 환경을 생각하기 보다는 세금 인상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정유업계 관계자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 가격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단 이라크 원유 수출 증가와 미국 원유 생산 확대 전망 등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해 상승세가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우리나라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하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가 휘발류 가격의 인하가 중요한 역할을 했었는데요.현재 개인의 소득상승 없이 물가인상을 잃으키는 휘발류 가격의 상승은 긍정적 효과 보다는 부정적인 효과를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몇 일 전에는 멕시코에서 휘발류 가격을 20프로나 인상 시켜서 여러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서민들을 위한 정책은 펴지않고, 대기업위주로 하는 기업정책이 더욱더 서민의 설자리를 빼앗아 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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