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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이자 레알마드리드의 핵심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컵 역대 최다 득점자 및 현역 선수 중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에 이바지한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985년 2월 5일생이며 포르투갈 국적의 축구 선수입니다.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으며, 데뷔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시작했으며 맨유에서 발롱도르를 받으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음한 후 2009년에 그 당시 최고 이적료인 94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습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컵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라는 것을 입증하였고 챔피언스리그와 유로컵에서 역대 최다골을 기록했고 또한 현역 선수 중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이 하나 있는데 호날두는 경기 1분부터 90분까지 매분 득점이라는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호날두가 언제든지 득점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활약이 있다보니 언론에서도 호날두를 극찬하며

- 프랑스 언론인 '레퀴프'가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선수 탑 100 중 5위로 선정하였습니다.

-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 발표에서는 역대 최고의 EPL 선수로 선정하며 짧았던 맨유에서 커리어로 시어러, 달글리쉬, 드록바, 긱스, 칸토나, 앙리, 콜, 애덤스, 베르캄프, 제라드 등 역대 레전드를 모두 넘고 선정되었습니다.

- 스페인 언론인 '아스'에서 포르투갈 역대 최고의 골잡이로 평가하였습니다.

- 포르투갈 축구협회에서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되면서 피구 및 에우제비오를 넘어서면서 포르투갈 최고의 선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 영국 언론인 '스쿼카'에서 고비용 및 고효율 이적료의 투자 1위로 선정되면서 호날두의 몸값이 거품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 스페인 언론인 '마르카'에서는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2위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펠레, 마라도나를 뛰언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 미국의 언론인 'IB타임즈'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탑 50 중에서 7위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2014년에 선정된것으로 2014년의 커리어만으로도 호나우두, 말디니, 베스트, 찰튼, 푸스카스, 뮐러, 가린샤, 플라티니, 디스테파뇨 등 수많은 레전드들을 뛰어넘고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호날두가 두려운 점은 위의 평가들이 모두 몇년 전의 것들이며그는 지금도 득점 및 수상기록을 추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살가도는 '호날두는 메시때문에 저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가 세운 기록 및 스탯에 비해서 가혹하다는 말도 많습니다.

조금더 얘기해 본다면 메시와의 비교로 호날두의 평가가 저평가 되기도 하지만 2013년, 2014년 2년 연속으로 발롱도를 수상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타이틀을 되찾아 왔으며 메시와의 경쟁은 아직도 진행 중 입니다. 2015년에는 아쉽게도 메시에게 발롱도르를 내주었지만 2016년에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컵 우승에 성공을 하면서 발롱도르 수상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또한 메시는 이번 발롱도르에서 최후의 3인에 들지 못했습니다. 이번 발롱도르의 최후의 3인은 호날두, 베일, 그리즈만 입니다. 결국 호날두가 수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영국 언론인 '데일리 메일'에서 선정한 월드베스트 1위에 선정되었으며, 스페인 언론인 '마르카'에서 선정한 최고의 선수상 수상으로 최고의 축구선수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호날두는 06~07 시즌부터 포텐을 터뜨렸으며 현재 15~16시즌까지 무려 10시즌 동안 축구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은 최고라고 불리기에 충분한 증거입니다. 축구 역사상 누구도 이런 긴 전성기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30살이 넘은 공격수가 이러한 기량을 보여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일입니다.

피파 월드 베스트11을 보면 2008년 이후 메시와 호날두 이외에 모든 선수들은 바뀌고 있지만 메시와 호날두만은 계속 선정되고 있습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와 함께 했던 기간이 맨유의 최고의 전성기라 꼽기도 하면서 수차례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하였습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에서는 역대 최고 득점자였던 라울의 득점기록을 뛰어넘으면서 이미 레알의 레전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후 프리메라리가 사상 최단기간의 100,150,200,300호 골을 기록하면서 믿기 힘든 득점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절을 포함해서 유럽 전체 리그의 득점왕인 유러피안 골든슈를 4회나 수상하면서 역대 최다 수상자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런한 활약으로 인해서 호날두는 역대 레알마드리드의 최고 선수 2위에 선정되면서 베컴, 라울, 반니스텔루이, 지단, 구티, 호나우두를 뛰어넘으면서 디스테파뇨 이후의 최고의 레전드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호날두는

-스페인 언론인 '마르카' 선정 역대 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에 선정 되었습니다.

-카시야스가 선정한 레알 역대 베스트 11에 선정 되었습니다.

-ESPN에서 선정한 엘클라시코 베스트11에 선정되며 라이벌 매치에서 최고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라울이 선정한 역대 베스트 11에 선정 되었습니다.

-아스날 미드필더인 램지가 선정한 역대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단이 선정한 EPL 역대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습니다.

-트레제게가 선정한 유로컵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습니다.

-유에파 올해의 팀을 10회에 선정되며 역대 최다 선정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호날두는 선수로써 언론, 레전드 및 팬들에게 역대 최고의 베스트 11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유럽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인 17골을 득점하였고 통산 기록에서도 95골을 기록하면서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4회 연속 수상 및 통산 5회 수상되며 메시와 함께 최다 수상을 하였습니다. 또한 유로컵에서 역대 최초로 4개 대회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유로컵 본선 통산 9골을 기록하면서 미셸 플라티니와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유로 예선까지 합친다면 29골로 역대 최다 득점기록입니다.

유에파 발표로 유로컵 역대 베스트 11에 선정되었고 축구 팬들의 의한 선정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큽니다.

또한 역대 공식 경기 득점 기록에서 4위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의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이미 축구사에서 역대로 손꼽히는 득점 기록을 보유중이며 또한 현재 진행중입니다. 이러한 말도 안되는 득점력 때문에 20골정도면 득점왕이 결정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30~40골을 넣어야 득점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기준은 메시와 호날두에게만 적용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전 대회에서 5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메시, 호날두, 수아레즈 단 3명 뿐입니다.

또한 호날두는 4년 연속으로 60골 기록하는 믿기 힘든 기록을 보여주었고 10~11시즌부터 15~16시즌까지 6시즌 연속으로 50골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입니다. 이러한 역대 최고의 득점률이 가능했던 이유는 호날두가 득점을 하기 위한 모든 능력에서 사기적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호날두가 6시즌 50골을 기록할 수 있던 이유는 뛰어난 슈팅과 헤딩 능력, 득점 루트의 다양함, 훌륭한 오프더 볼 움직임, 뛰어난 테크닉과 드리블 및 개인기, 위치선정. 체력, 스피드 팀원들과의 연계 모두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리오넬 메시는 연속 50골 기록이 3시즌 밖에 안됩니다.

호날두는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넘치는 승부욕으로 인해서 매시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호날두의 발끝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기록이 바뀌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레알마드리드의 역사 및 전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날두의 개인 수상 기록

피파 발롱도르 3회 (2008, 2013, 2014)

피파 올해의 선수 1회 (2008)

FIFPRO 올해의 선수 1회 (2008)

피파 푸스카스상 1회 (2009)

옹즈도르 1회 (2008)

유럽 골든슈 4회 (2007~2008, 2010~2011, 2013~2014, 2014~2015)

유에파 유럽 최우수 선수 2회 (2013~2014, 2015~2016)

피파 클럽 월드컵 실버볼 2회 (2008, 2014)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5회 (2007~2008, 2012~2013, 2013~2014, 2014~2015,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2회 (2006~2007, 2007~2008)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골든부츠 1회 (2007~2008)

라리가 최우수 선수 1회 (2013~2014)

라리가 최우수 공격수 1회 (2013~2014)

라리가 득점왕 3회 (2010~2011, 2013~2014, 2014~2015)

유에파 챔피언스 리그 올해의 공격수 (2007~2008) *2010~2011시즌 이후 포지션별 수상이 사라졌습니다.

PFA 올해의 YOUNG 선수 1회 (2006~2007)

PFA 올해의 축구 선수 2회 (2006~2007, 2007~2008)

브라보 어워드 1회 (2004)

ESPY 최우수 국제 선수 1회 (2014)

유로컵 공동 득점왕 1회 (2012)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회 (2010~2011, 2013~2014)

호날두의 플레이 스타일

득점에 관해서는 모든 것이 마스터한 선수

호날두를 보면 과거에는 주력과 드리블로 승부를 하는 유형의 윙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3년동안의 플레이 스타일을 본다면 4-2-3-1 및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에 배치되지만 윙어의 역할 보다는 중앙 위주로 움직이면서 득점을 목적으로 하는 프리롤 역할을 부여받으며 투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벤제마와의 호흡이 좋아서 벤제마의 연계력 및 호날두의 오프더볼 움직임과 득점력이 시너지를 이루면서 호날두는 30세의 나이로 자신의 최고 득점 기록을 경신ㄴ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원톱이나 스리톱에서의 중앙 공격수 역할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호날두는 유망주 시절에 민첩하고 화려한 드리블로 유명했지만 실속이 적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국내 팬들에게는 혼자우두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개인기량만 본다면 최고의 유망주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결국 호날두는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이 쌓이게 되자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발돋움하면서 레알에 입단하였고 레알에서는 화려한 개인기보다는 간결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호날두는 원래 키에 비해서 마른 체격이였지만 웨이트를 통해서 근육질 몸매로 바꾸면서 엄청난 피지컬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근육량으로 인해서 스피드가 죽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공격수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호날두는 프리킥 또한 잘차는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특히 무회전 프리킥이 유명합니다. 맨유 시절과 레알마드리드 초,중반에는 세계 최고의 프리키커 중 한명으로 최고의 득점능력을 자랑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프리킥 상황에서의 득점력이 줄면서 십수회 프리킥 실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5~16 시즌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말뫼와의 2차전 경기에서 프리킥을 골로 연결 시키면서 연속 프리킥 실패 기록을 끊게 되었습니다.

호날두의 득점기록은 역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대급 골게터로 유명한 게르트 뮐러, 호나우두, 메시에 비교하면 골 결정력을 부족한 편입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인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2014~2015 시즌 호날두의 슈팅 대비 골 비율은 21.4%로 메시가 23.1%에 비해서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게르트 뮐러와 호나우두는 월드컵 커리어 통틀어 각각 30.4%와 2.4.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1% 정도면 골결정력이 우수한 수준이긴 하지만 호날두의 명성에 비해서는 못미치는 기록이라고 볼 수 있지만 호날두는 많은 슈팅 수로 이를 만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이후에 호날두의 경기당 평균 슈팅수는 6.9 정도로 같은 기간 동안에 메시가 4.9를 기록한 것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슈팅수를 보여주며 탐욕왕 소리와 호난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많이 차는 많큼 많은 득점을 성공하면서 다른 선수에 비해서는 욕을 먹지 않는 편입니다. 또한 호날두는 오른발이 주발이지만 왼발로 잘 사용하고 있으며 186의 신장으로 농구선수급 점프력을 더해 헤딩 능력역시 최고수준이며 중거리 슛마저 최고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날두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득점 루트가 다양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득점에 관한 모든 부분이 마스터된 선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호날두가 득점만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패스능력 또한 좋은 편입니다. 적재적소에 패스를 잘해주는 편입니다. 윙어 출신이기 때문에 크로스도 날카로우며 좌우전환하는 롱패스 또한 깔끔하며 날카로운 킬패스까지 좋습니다. 하지만 연계와 패스를 잘한다는 점은 다른 개념인데 이는 호날두가 원톱과 스리톱에서의 원톱에서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호날두는 원톱으로써의 위치선정과 등지고 버티는 플레이를 잘 못하는 편이며 패스를 정확하게 주기보다는 지공 상황에서의 지능적인 패스를 잘주는 편입니다.

호날두는 벌크업 이후에는 골문쪽에서 한방을 노리는 골게터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골문 근처에서만 어슬렁 거리면서 14~15시즌에는 팬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골게터는 골만 잘넣으면 자기의 역할을 다한 것이지만 호날두의 경우에는 팬들이 모든 부분에서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유독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슈퍼스타의 숙명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골 수는 많아졌지만 골의 관여도 및 경기에 대한 관여도가 적어지면서 안티들에게는 주워먹기, 양학머신이라는 비난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플레이스타일을 바꾼 후 온 더 볼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오프 더 볼은 역대 최고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 이적 이후 포워드로 고정된 자신의 포지션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커리어만 보더라도 현대 축구사에서 레전드로 남을 뛰어난 선수인 것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확고한 자리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와의 비교로 인해서 저평가 받을 경우가 많은데 최근 들어 메시가 어시스트에 비중을 높이다보니 호날두는 득점만 치중하는 선수라고 이미지가 강해져서 저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시가 국가대표 메이저대회 우승을 실패하고 호날두가 유로컵에 우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이미지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또한 호날두는 나이가 한국나이로 서른 한 살로 기량이 하락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더 이상 드리블로 승부를 보이게는 무리가 있습니다. 때문에 호날두는 공격수로서 꾸준히 활약하기 위해서 무릎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골냄새를 맡는 움직임이 최적화된 상태로 골을 위해 태어난 남자라고 불릴 정도의 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날두의 프로의식

호날두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던 이뉴는 자신의 약점과 지적받는 부분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프리킥의 경우에는 맨유 초창기에만 하더라도 호날두의 프리킥은 아무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호날두는 계속 연습하면서 결국 07~08 시즌 이후에는 프리킥 능력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특히 호날두의 특유의 자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따라하는 프리킥 동작입니다.

호날두의 프로 의식을 알 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스포르팅 시절 호날두는 훈련이 종료되고도 집에 가지 않고 훈련을 계속 하자 코치가 뭐하냐고 묻자 호날두는 훈련을 더하고 싶다라는 말을 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또한 레알 이적 이후에 맨유 시절 동료였던 에브라는 언론에 호날두가 스타가 된 후 변했다는 말을 했는데 알고보니 스타가 된 후 훈련을 더 열심히 한다는 말이였습니다...

호날두는 몸관리도 철저하게 하는데 술과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으며 몸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유일하게 많이 먹는게 킨더 초콜렛인데 그 이유는 어린시절 가난해서 많이 못먹었던게 한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호날두는 유명한 일화가 많은데 2011년 5월 11일 레알마드리드 홈에서 열린 프리메라 리가 36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한 호날두는 경기중 호날두가 걷어낸 볼이 관중에 맞으면서 관중의 코가 깨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관중은 코를 부여잡으며 구급 요원의 응급치료를 받는 모습이 화면에 찍히기도 하기도 하였고 그라운드에서 지켜보던 호날두는 경기가 종료된 후 관중석으로 향하며 자신이 입고 있던 유니폼을 건내주려했지만 관계자가 새 유니폼을 건내며 결국 호날두는 새유니폼을 관중에게 전했다 또한 호날두는 미안했는지 팬에게 사과의 의미로 포옹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아깜없는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생후 10개월이 된 아이의 뇌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기도 하였고 자선 경매와 기부로도 많은 아이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할 정도로 기부에 관심이 많은 선수입니다.

호날두는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픈 아이들을 만나면서 격려해주며 응원하는 모습이 여러번 알려졌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기부도 많이 하며 헌혈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호날두는 매년 헌혈을 하기 위해서 몸에 문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화로 호날두의 인성에 대한 논란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날두는 어렸을 때 어렵게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회적 위치에 오르자 자신의 봉사가 당연하다고 여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호날두는 페라리에 대한 일화도 있습니다. 호날두는 어린 시절부터 페라리를 타는 것이 자신의 소원이였다고 합니다.그래서 어린 시절 유소년 팀에서 페라리를 타고 싶다고 자주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유소년 팀에서 연습하던 중 빨간색 쓰레기통을 버리고 오는 벌칙을 받고 가던 중에 친구들이 빨간색 쓰레기통에 페라리라고 적어놓고 페라리 운전하냐고 놀렸다고 합니다. 호날두는 어린 마음에 무척 화가 났지만 속으로 '욕해라 어차피 나는 언젠간페라리를 탈거다' 라고 다짐을 하면서 놀림을 참았다고 합니다. 결국 호날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후 페라리를 구입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한 일화입니다. 그리고 호날두는 그가 타고 다니던 페라리가 사고로 인해서 반파된 적이 있는데 이 차를 경매에 올렸고 엄청난 경매 끝에 거의 새 차 수준의 값으로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호날두는 이 번돈은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호날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from http://injob.tistory.com/7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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